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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역대 최대' 2024-11-12 10:36:41
최초로 도입되는 HVDC 2회선 송전선로 구조로, 전력량이 4000㎿에 이른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사우디 에너지부가 주관한 ‘에너지 현지화 포럼’에서 체결된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전력 △재생에너지 △석유·가스 △공급망·서비스 등 관련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전력망 확충을...
유베이스, 기술 운영 통합 설루션 'U-큐레이터' 전략 공개 2024-11-12 10:30:01
상담·관리·교육 등 6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상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국내외 주요 정보 보안 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강화됐다. 유베이스는 AI 역량을 갖춘 전문 상담사를 육성해 고객·기업 관계를 강화하고, 이로써 장기적 이익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hyunsu@yna.co.kr (끝)...
2차전지 드라이룸으로 배터리 3사 뚫은 씨케이솔루션의 코스피 도전기[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1-12 10:19:20
산업에 두루 쓰인다. 제어 대상만 다를 뿐 구조와 설계방식은 비슷하다. 핵심은 공조다. 국내에선 소수 업체만 시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진입장벽도 높은 편이다. 대기업들이 오랜 기간 함께 성장한 소수 업체를 대상으로 제한적 경쟁 입찰을 통해 설비를 발주한다. 국내 클린룸 시장의 상위권 업체는 장기간 안정적으...
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적 경영승계 필요" 2024-11-12 09:01:00
구조 재편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며 "일반주주 친화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부터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연구소는 한화에너지가 최근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의 지분을 주당 2만7천950원에 인수함으로써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배력이...
[게시판] KPR, 'AI와 ESG 경영 시대의 위기관리' 포럼 2024-11-12 08:59:21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유재웅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이종혁 광운대 교수, 이영훈 KPR ESG전략실장, 김일유 KPR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가 연사로 참여해 기업 경영의 화두인 인공지능(AI)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게시판] 솔루스첨단소재, ESG 평가서 'B+' 등급 획득…2년 연속 상승 2024-11-12 08:54:51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 'B+'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씩 상승했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ESG 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남유럽 3국 경제회복 배경엔 친시장 정책…한국 벤치마킹 사례" 2024-11-12 06:00:01
경우 노동을 비롯한 구조 개혁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에 방점이 찍혔다. 스타트업 투자 세제 혜택, 스타트업 비자 도입 등에 힘입어 포르투갈 내 스타트업은 2016년 2천193개에서 2023년 4천73개로 증가했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은 7개로 늘어났다. 지난 3년간 포르투갈의 경제성장률은...
LG엔솔, 스페이스X에 배터리 공급...올해 조 단위 수주 5건 2024-11-11 18:08:48
수주를 독식한다”며 "투자-수주-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우주선에 이어 앞으로 눈여겨볼 신기술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로봇 기술의 총아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기차, 우주선에 이어 주목하고 있습니...
[단독] 내년 도입 '지역별 전기요금제'…지방 발전사에 年 2.5조 손실 2024-11-11 18:01:14
주민과 기업의 반발이 예상되는 소매요금 차등화를 밀어붙이기 쉽지 않다는 시각이 많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장은 “도소매 요금을 동시에 차등화하는 등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력 판매가 내리고 가정요금 인상 나중에…민간발전 손실 불보듯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소매 순차...
e커머스는 적자 사업?…오아시스 12년째 흑자 2024-11-11 17:53:59
재무 구조가 부각된 가운데 식료품 온라인몰 오아시스가 큰 폭의 이익 증가세를 이어가 주목된다. 11일 오아시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884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79.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