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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탄녹위원장, 한국인 최초 GGGI 사무총장 임명 2024-08-26 10:59:33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관련 국제기구 등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GGI는 2024년 8월 현재 48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기구로서 51개국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탄소중립 정책 개발, 녹색금융 및 재원 조달, 민관 파트너십 강화 등을 지원하고...
시진핑, 스타머 英총리와 첫 통화…"객관적으로 中 봐달라" 2024-08-23 21:49:39
대화 추진, 상호 신뢰 제고, 발전전략 연계 강화, 금융·녹색경제·인공지능(AI) 등 분야 협력 확대, 인문 교류 심화 등을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호혜 공영을 양국 관계의 주요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스타머 총리는 중국 대표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면서 "양국 협력관...
"미·중 경쟁에 태평양 도서국 몸값 올라…정치 갈등되기도" 2024-08-22 13:24:08
있다. 중국은 최근 몇년 사이 태평양 도서국에 개발 금융과 항만, 공항 통신과 같은 인프라 투자, 외교적 지원 등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이후 솔로몬제도와 키리바시, 나우루 등은 대만과 단교한 뒤 중국과 수교했다. 현재 14개 태평양 도서국 중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는 3개국에 불과하...
"돌고래가 주변 친구를 찾고 있네요"…AI가 알려주는 해양 생태계 2024-08-21 09:07:51
서식지는 밀렵이나 삼림 벌채,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들어 더욱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는 자연적인 멸종 속도보다 최대 1만 배 더 빠르게 멸종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AI를 활용한 음향 모니터링 배치가 점차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콩고에서는 코끼리를 추적하고 박쥐의 언어를 해독하는...
"美 인플레이션감축법, 청정에너지 제조업 투자 4배로 늘려" 2024-08-20 23:40:40
파트너는 "인공지능(AI)이나 테크, 금융 관련 투자가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는 것과 달리 청정에너지 투자는 비도시 지역에 집중됐으며, 이들 지역에 가장 중요한 신규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IRA 정책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KSSB 공시기준,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 2024-08-20 18:00:05
택소노미(녹색분류체계)와 기후 관련 기업의 공시 정보(정량적 정보, 위험 대응 방안 등)가 투자의사 결정에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나승호 한국은행 실장은 금융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해선 지속가능성 정보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성 공시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나...
"탄소중립 시설 세액공제율 상향해야" 2024-08-20 17:15:51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3일 공공금융기관의 기후금융 지원 활성화와 기후금융 채권 이자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 30일에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입법에 앞장서고 있다....
日, 탄소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 전환에 금융지원…"성장 중심" 2024-08-20 09:13:59
산업을 선정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전환금융'으로 인정했다. 전환금융이란 탄소 집약적 산업이 저탄소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후금융 기법이다. 또 그린철강, 그린화학 등을 전략 분야로 선정해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뿐만 아니라 생산 단계에서도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中 "美와 5차 금융 워킹그룹회의…美재무부에 우려 제기" 2024-08-19 16:55:30
금융정책 문제에 관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며 솔직하고 건설적인 소통이 이뤄졌다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양측은 각자의 '글로벌 시스템 중요은행'(G-SIBs) 처리 메커니즘과 금융기관의 운영 탄력성, 기후 위험 스트레스 테스트, 국경 간 금융 서비스 제공 감독 등을 포함한 기술 전문가 그룹의 보고도 청취했다....
ESG 경영·상생금융, 아동급식·의료 봉사…행복 넘치는 지구촌 2024-08-19 16:12:20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후변화로 여름이 길어진 탓이다. 기업과 금융사, 기관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저탄소 경영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