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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유엔기후총회와 탄소시장 2024-12-10 17:53:19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29(COP29)가 최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COP29에서는 몇 가지 의미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는 신규기후재원목표(NCQG)를 수립하고 매년 약 1조3000억달러의 재원을 모으기로 했다. 또 2035년까지 선진국 주도로 다자개발은행(MDB) 등을 활용해 최소 연...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한-스웨덴 전략산업 서밋’ 개최 2024-12-10 13:49:19
시설 공동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수소와 재생 에너지를 결합하여 항공, 해운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연료의 생산을 확대해 기후 변화 대응 및 친환경 연료 시장에서 양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끝으로 인듐 주석 산화물(ITO) 생산...
광주은행·전북은행, SK이노베이션 E&S와 국내 은행권 첫 PPA 체결 2024-12-10 13:28:59
2020년엔 광주광역시와 '탈석탄·그린뉴딜 협약'을 체결하고 석탄 금융 축소와 기후 금융 확산 환경조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나 이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 인수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2008년부터 광주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탄소은행제도 시행하...
"2024년,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다" 2024-12-09 18:46:4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화석연료로부터 전환하겠다고 뜻을 모았지만 지구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24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1.5도 목표선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까지 줄여야만 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2024년, 역사상 가장 더운 해 확실…'1.5도 방어선' 첫 붕괴 2024-12-09 15:37:18
가뭄, 산불, 열대성 폭풍을 부르는 기후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지구 곳곳에서는 기후변화의 결과로 해석되는 자연재해가 이어졌다. 스페인과 케냐에서는 대홍수로 수백 명이 사망했고 미국과 필리핀에서는 대형 사이클론과 태풍이 발생했다. 남미 여러 지역은 가뭄과 산불로 고통을 겪었다. 세계 최대...
노동진 수협회장 "내년에 500억원 출자해 부실채 정리 속도" 2024-12-09 15:00:01
기후변화 대응 계획도 내놨다. 그는 또 "양식 수산물 폐사와 어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어업인 종합 지원방안 자체 연구'를 시작했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론화를 통해 제도화하고,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를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협중앙회는 해외 수산물 판로를 넓히기 위해 중화권에...
"뜨고 싶어?"…돈으로 사고 파는 '유엔 인증샷' 2024-12-05 14:58:12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 참가해 연설하고 유력 매체와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패키지가 있다면서 비용은 중국 돈 26만위안(약 5천만원)이라고 했다. 연설은 하지 않는 6만위안(약 1천125만원)짜리 기본 패키지도 있었다. 이 브로커는 지금 예약하면 내년 11월 열리는 제30차 COP에 참가할 수...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수요-공급간 순환경제 공급망 상생협력 모델 구축 2024-12-05 14:44:51
기후변화협약, 탄소중립 정책 등 전 세계 패션브랜드 중심의 친환경 섬유생산 및 공정설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자에게 제품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순환경제 사업모델 실증화 지원사업」으로 구축된 이번 순환경제 모델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협업형 자원순환...
5천만원내고 유엔 연설?…中인플루언서 겨냥 '인증샷 사업' 논란 2024-12-05 14:38:35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 참가해 연설하고 유력 매체와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패키지가 있다면서 비용은 중국 돈 26만위안(약 5천만원)이라고 했다. 연설은 하지 않는 6만위안(약 1천125만원)짜리 기본 패키지도 있었다. 이 브로커는 지금 예약하면 내년 11월 열리는 제30차 COP에 참가할 수...
스티븐 제이미슨 SAP 총괄 “순환경제, 재료 관리에서 출발...기업 지속가능성 도울 것” 2024-12-05 06:01:30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 대표 회원 기업으로 초청된 스티븐 제이미슨 SAP 지속가능성 부문 제품 마케팅 총괄을 만났다.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WBCSD)와 딜로이트, 그리고 SAP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찬 행사 직후였다. 오전에 참석한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사전 조찬 행사는 어땠는지. “WBCSD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