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구 과밀화 가속…유엔 "세계인구 이달15일 80억명 돌파" 2022-11-07 17:13:21
유엔 기후보고서는 인구 증가를 온실가스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출생률 조절을 통해 인구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비정부기구 '프로젝트 드로다운'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100대 해결책에 교육과 가족 계획을 포함했다. 인구가 줄어야 에너지, 식량, 자연 자원 등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는...
“38년 이어온 숲 가꾸기…‘지속성’이 지속가능성의 비결이죠” 2022-11-07 06:01:20
중 39%를 완료됐고 2025년까지 100% 완료할 계획입니다. 일례로, ESG 기후변화대응 TF에선 201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25% 절대량 감축 목표를 수립했는데, ESG 환경 소위원회 검토를 거쳐 ESG 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얻었습니다.” - 참여 인원이 많고, 사무국 팀 단위가 아니라 각종 위원회의 사업 단위에서...
[특파원 시선] 기후위기 최대 타격에도 아프리카 '탈탄소' 역행하나 2022-10-21 07:07:00
[특파원 시선] 기후위기 최대 타격에도 아프리카 '탈탄소' 역행하나 풍부한 석유가스 자원 개발 나서…"세계 미래 위해 딜레마 함께 풀어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지난 9월 말 찾아간 동아프리카 케냐 북부의 투르카나 호수 주변은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었지만 호수 자체는 멀리 에티오피아...
10대 환경운동가 툰베리 "정치할 생각 없다" 2022-10-18 14:19:49
저격하기도 했지만 그는 트위터 프로필을 바꾸는 것으로 의연하게 대처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10대에게 겁을 먹는다는 게 웃기다”고 말했다 한편 툰베리는 오는 가을 기후 위기에 관한 새 책을 출간한다. ‘더 클라이밋 북’(The Climate Book)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를...
"보조금 안주면 제철소 닫겠다"…정부에 '청구서' 날린 英철강사 2022-10-17 17:31:44
영국 자문기관인 기후변화위원회도 “제철산업에서 2035년 이내에 사실상 탄소 배출량이 0에 가까워져야 한다”며 정부의 신속한 행동을 주문했다. 철강산업은 영국 산업 온실가스 배출량의 11%를 차지한다. 보조금 지급을 요구한 두 철강사는 영국 내 철강 생산량의 80%를 공급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RE100 주장 들어보니…"기후변화 대응은 속도전, 원전 너무 느리다" 2022-10-17 03:21:14
100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 피어스 시스템체인지 총괄이사와 매디 픽업 임팩트 매니저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 및 글로벌 ESG 포럼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장단기 목표와 달성 방법에 관해 상세히 설명했다. ◆"원전으로 기후변화 대응 너무 느려" 피어스 이사는 "클라이밋그룹의 목표는 기후변화 대응을...
기후위기로 산업 생태계가 변한다[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2-10-12 14:57:59
2015년 말 파리기후협약에서 온도 상승을 2°C 이내로 막자며 구체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사실 20세기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미국입니다만, 이제 중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며 13%인 미국을 압도합니다. 그런데 정부 차원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중국으로, 전기차 산업을 주도하는 것도 그...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희망은 있다 2022-10-07 17:43:33
걸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후 운동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2020년 8월 20일에 이 일이 시작됐으니, 이제 2년 동안 이뤄진 셈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TV를 켜니 사람들이 을 읽고 있다. KBS ‘100인의 리딩 쇼-지구를 읽다’라는 프로그램이다. 길에서도 방송에서도 플랫폼에서도 문학뿐 아니라...
“폐배터리 순환 가속…탄소 네거티브 실현할 겁니다” 2022-10-06 06:00:27
9월 주요 소재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후 행동의 필요성 및 RE100 전환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고, 국가별 재생에너지 조달 환경을 고려해 각 협력사의 연도별 전환 계획과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또 협력사가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구성된 기금으로 자가소비 목적의...
"국내 주요기업 기후정책 활동 성적표는 D+" 2022-10-04 14:35:59
도쿄, 뉴욕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기후행동 100+'에 조사 결과를 제공한다. 기후행동 100+는 700개 글로벌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며 이들 투자사의 관리 자산 총액은 68조달러(약 9경7천502조원)에 달한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