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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자 위치 못 찾아…결국 숨진 채 발견 2024-09-30 21:30:21
뒤 신고자의 주소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구급 출동 지령을 내렸다. 그런데 소방당국이 신고자 위치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긴급구조 표준 시스템이 길을 잘못 안내했고, 결국 출동 대원은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남성은 신고한 지 일주일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신고 당시 해당 남성...
10대 여고생 습격 후 만취 상태로 다툼까지…20대 남성 체포 2024-09-26 07:31:14
순천경찰서는 26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병원 인근 길거리에서 10대 후반 B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장소 ...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 운영, 전문 테크니션 양성…고객서비스 강화 나선 아우디 2024-09-24 16:00:09
방전된 차량의 견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가 적용된 차량은 긴급 출동 버튼을 눌러 바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연결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기차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 부품관리 시스템 자동화 등에도 지속...
GM 한국사업장, 연말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 실시 2024-09-24 08:48:22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LG 로봇청소기의 반격…"中에 빼앗긴 시장 되찾겠다" 2024-09-18 17:25:04
스팀’ 로봇 청소기에 오는 4분기 긴급 구조 서비스 기능을 적용하기로 했다. 가족 중 누가 쓰러지면 로봇청소기가 이 사실을 가족에 알리고, 보안업체에 출동 요청까지 하는 서비스다. 삼성은 지난 4월 출시한 이 제품으로 로보락 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2억1천만원이 든 돈 가방을 건넨 뒤 3억원 상당의 코인을 전송받았다. 하지만 C씨는 가방에 든 돈이 일련번호가 같은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도망가려던 B씨를 붙잡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께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같은 날 낮 12시께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A씨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긴 추석 연휴, 꼭 챙겨볼 네 가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9-15 07:00:01
있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입니다.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돼 있다면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이나 사고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특약 역시 출발 전날까지 가입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보험사별로 명칭이나 보장 범위, 보장조건이 다를 수 있는 확인은 필수입니다. 연휴 기간...
고향길 부부가 번갈아 운전하면…"'이것' 꼭 하세요" 당부 2024-09-14 21:03:37
발생하면 보험사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출발 전날까지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보상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차량에 이상이 발생하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인근 안전지대까지 이동할 수도 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또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응급실에 의사 없었다"…코앞 병원 못간 대학생 결국 사망 2024-09-13 11:41:21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00m밖에 되지 않는 조선대병원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당시 조선대병원 응급실엔 응급전문의 대신 외과전문의 2명이 당직 근무를 하다 긴급 수술과 다른 환자를 대응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
응급실 지척에 두고도 못간 여대생…끝내 사망 2024-09-13 11:37:46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00m 앞에 있는 조선대학교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차로 5분 거리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A씨를 이송했다. 당시 조선대 응급실에는 응급 전문의 대신 외과 전문의 2명이 당직 근무를 하고 있다가 긴급 수술과 다른 환자 대응으로 자리를 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