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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경수 지사 비공개 소환…'유재수 감찰 무마' 개입 조사 2019-12-09 02:49:22
김경수 경남지사(사진)를 불러 조사했다. 김 지사와 유 전 부시장 등 여권 관계자들이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인사 개입, 감찰 무마 등의 대화가 오갔는지 확인하겠다는 목적에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최근 김 지사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2017년 유 전 부시장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靑 압수수색으로 자신감 얻은 檢…윤건영·김경수도 소환 가능성 2019-12-05 17:30:59
참여한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경수 경남지사 등에 대한 소환조사 얘기도 나온다. 한 달 내 수사 마무리 목표 검찰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지명 등으로 인사가 앞당겨져 다음달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사도 한 달 안에 끝낸다는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
'감찰 무마 의혹' 유재수 폰에서 발견된 막강 인맥…대통령 복심 김경수부터 윤건영까지 2019-12-02 14:50:58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과 대화를 나눠온 사실이 밝혀졌다. 유 전 부시장이 각종 비리에 연루되고도 감찰이 무마되고 오히려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영전한 것은 이런 막강한 인맥 탓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유...
[수험생 여러분! 알바합시다②] 아르바이트 시장에 고3이 몰려온다···연말 콘서트장·보조출연자·독서실 알바의 모든 것 2019-11-22 17:54:00
‘총무’로 불리며 평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며 이들이 많이 지원하곤 한다. △부산지역에 위치한 카페형 독서실.(사진 제공=한경DB) 독서실 총무의 평균 시급은 올 3분기 알바몬 기준 8472원이다. 하지만 독서실 별로 상이하다. 분당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근무했다는 최진혁(26) 씨는 “자격증 공부와...
김병옥 신한대 前총장, 등록금으로 인테리어 공사+펜션 구입 2019-11-17 13:19:00
사실이 드러났다. 17일 법원과 신한대 등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지난 2015년 대학 내 교육 연구시설인 국제관 5층을 사택으로 바꿔 아들 부부가 살게 한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 공사비 5000만 원을 학생들이 낸 등록금과 같은 교비 회계에서 임의로 사용했으며, 이후 총무인사팀과 재무회계...
이명박 "국정원에 돈 달라 지시한 적 없어…부끄럽지 않게 일해" 2019-10-29 11:58:07
전 원장은 2010년 김남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2억 원을, 2011년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1억500만원), 총 3억 원의 뇌물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 김 전 기획관이 "2010년에 2억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적극 반박했다....
MB, 국정원 특활비 관련 첫 증언 2019-10-28 23:28:23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향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이순형)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0년 받았다는 2억원과 관련해 김 전 기획관의 진술을 믿을 수...
日 쓰시마에서 제주 4·3 희생자 합동위령제 2019-09-29 21:08:23
김시종(90) 씨는 인사말을 통해 "희생자들이 바다를 넘어 우리들(한일)이 만나게 해 줬다"며 두 나라 시민이 합동위령제를 개최한 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4·3 사건 당시 좌파진영에 가담한 혐의로 쫓기는 처지가 되자 일본으로 이주했다. 제주 4·3 평화재단의 오승국(57) 총무팀장은 "인권...
조국 자택·부인 연구실서 쓰던 하드 확보…"자택 압수수색 맞먹는 증거" 2019-09-13 20:28:31
본체가 통째로 사라진 상태였다. 검찰은 김씨에게서 넘겨받은 이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분석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와 가족들의 PC인 만큼 이번 수사의 핵심인 사모펀드 의혹은 물론 딸 조모(28)씨의 논문·입시 등 여러 갈래 의혹을 풀 결정적 증거가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동양대, 조국 딸 `총장 표창장` 의혹 진상조사 착수 2019-09-05 14:07:20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섰다. 김태운 동양대 부총장은 "총장이 언론에 이야기한 것은 다 팩트"라며 "총장 지시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철저히 조사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경영학과 권광선 교수(전 부총장) 등 모두 6명으로 구성해 이날 첫 회의에 들어갔다. 조사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