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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가방에 든 현금 9900만원…알고보니 2022-12-29 16:59:14
조손 가정 아이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 352만6700원이 담긴 검은 봉지를 천안시 복지정책과에 두고 갔다. 기부자는 전통시장에서 버섯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설 명절과 추석에도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장연, 1월 2·3일 지하철 시위 재개…삼각지역서 시작 2022-12-29 15:30:22
민사27단독 김춘수 부장판사는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전장연은 1월 5일 이후 시위를 열고 열차 운행이 5분 넘게 지연될 경우 1회당 500만원을 서울교통공사에 지급하라는 법원 결정을 따라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 코로나 감염 10명 중 8명 오미크론 BA.5…"뇌 손상 야기 가능" 2022-12-29 14:37:09
병원성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고 언급했다. 쉬원보(許文波) 중국 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 병 예방통제소 소장은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체는 BA.5.2와 BF.7, 그리고 이 둘의 상위 계보인 BA.5이며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의 80%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끼어들기 시비에 전기충격봉 휘두른 운전자…현장서 체포 [아차車] 2022-12-29 13:57:29
들려고 해서 놀라게 했다는 이유로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했나"라며 "특수상해죄는 벌금형이 없고 징역형밖에 없다. 그래서 잘해야 집행유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에 그런 걸 왜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호신용으로는 모르겠지만 남을 공격하라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시기사 살해범' 집엔 피 묻은 가방…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2022-12-29 11:20:38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있던 옷장 문을 열게 됐고, 짐들 아래에 있던 시신을 발견해 충격 속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9일 A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한다. A씨가 단기간에 연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만큼 고의성, 계획성이 있었는지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들것에 실려 응급실 간 김만배…2시간 뒤 걸어 나왔다 2022-12-29 09:59:36
치받은 뒤 같은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TV조선에 따르면 김 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다른 병원인 이 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받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주대병원 측은 김 씨의 건강 상태나 병원을 옮기는 절차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몸매 보고 스토킹"…아버지뻘 경비원에게 조롱·막말한 BJ 2022-12-28 17:30:09
해야 했는데, 너무 생각 없이 책임감 없이 행동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동시에 "경비원분께 따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문제의 장면이 갈무리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시 기사 살인범' 동거녀 시신 육상수색, 중단…왜? 2022-12-28 16:45:27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 B 씨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올해 8월 초 파주시 집에서 집주인이자 전 여자친구였던 50대 여성 C 씨를 살해해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첫해 암 환자, 전년보다 3.6% 줄었다…왜? 2022-12-28 15:39:58
발생한 암은 갑상샘암(2만9180명)이었고, 폐암(2만8949명)과 대장암(2만7877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우리 국민이 기대 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은 암에 걸리게 된다는 뜻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시 기사·동거녀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신상공개위 개최 2022-12-28 14:21:29
증거가 충분한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닌 경우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경찰 3명·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