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녹슬어 가는 해상호텔"…CNN, 북한 해금강호텔 사연 조명 2021-11-13 13:34:55
7층 구조물이다. 싱가포르 조선소에서 지어 호주 타운즈빌로 이송됐다. 1988년 문을 연 '포 시즌스 배리어 리프'란 이름의 이 호텔은 방 176개에 35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호텔까지 가려면 인근 마을에서 편도 2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거나 헬리콥터를 타야 했다. 직원들은 호텔 꼭대기 층에 살았다. 천장에 빈...
평일 저녁 을지로 갔더니…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현장+] 2021-11-06 22:29:02
내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 술집의 꼭대기 층에 있는 테라스로 올라가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빈자리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했다. 테이블당 인원수도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6~8명까지 다양했다. 지난주에도 을지로를 방문했었다는 B 씨(28)는 "분위기가 아예 달라졌다...
"이제 와서 그 돈으로 어딜 가라고…" 입주 앞두고 '날벼락' 2021-11-01 11:37:25
달하는 입주예정자들이 입을 피해다. 꼭대기 층(20~25층)까지 골조 공사가 마무리된 이들 단지에는 내년 3~6월께 입주가 예정된 상태다. 공사 지연으로 입주가 늦춰지며 발생하는 피해도 있지만, 입주 시기에 맞춰 살던 집을 처분하거나 대출을 진행하고 생애 첫 주택 구입을 위해 청약통장을 사용한 경우도 있어 철거...
[세계의 창] 옥스퍼드 사전에 오른 'K단어' 그리고 한국학 2021-10-11 17:34:43
꼭대기에 올라타, 영어의 바다에서 큰 물결을 만들고 있다”고 옥스퍼드 연구진의 말을 인용했다. K팝, 드라마, 뷰티, 푸드, 스타일 등은 최근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한국 문화의 핵심이다. 1999년 10월 빌보드차트에 처음 소개된 K팝은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다. K드라마는 2002년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화재위험' 볼트EV 리콜한 GM "주차시 15m 이격해야" 2021-09-16 11:14:23
꼭대기 층이나 야외에 주차하거나 다른 차량으로부터 50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 주차하라고 충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심지 차주들은 GM의 이런 주차 지침을 준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볼트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GM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2016년 이후 출시된 볼트 14만2천여대를...
롯데, 한샘 인수…신동빈 '5년 공백' 깨고 딜 성사 2021-09-10 17:30:11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백화점 꼭대기 층에 자리잡았던 리빙 매장을 3~4층으로 옮겼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쿠팡 등 e커머스의 공세로 백화점이 점차 고가 제품을 강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며 “리빙이 명품과 함께 백화점의 핵심 콘텐츠가 됐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를 거느린 현대백화점, 까사미아를 인수한...
치솟는 전셋값에 갈곳 잃은 복지시설…강남청소년쉼터 문 닫는다 2021-09-08 17:43:36
건물 꼭대기로 이전했다. 월세가 밀려 허덕이다 임차료가 한 푼이라도 싼 곳을 찾은 것이다. 성동구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이수경 센터장은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고 했다. 센터가 있는 성수동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임차료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건물주 배려로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
명품과 예술은 通한다…4층은 아트 뮤지엄 2021-08-26 17:10:59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진 루이비통 메종 서울의 꼭대기 층인 4층에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바로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이라는 이름의 전시 공간이다. 2019년 개관 당시 예술계와 루이비통의 오랜 협업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존주의 조각가’로 알려진 스위스 작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 작품 8점을...
맨몸으로 23층 빌딩 10분 만에 오른 男, 이유 들어보니… [영상] 2021-08-19 21:59:56
23층 빌딩을 올라 화제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톰슨 씨는 영국 런던 동쪽 23층짜리 유넥스 타워(Unex Tower)를 로프 없이 맨손으로 타고 올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톰슨 씨는 이날 유넥스 타워 정상을 단 10분 만에 정복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꼭대기까지 2개 층을 남겨두고 전자담배를 피우며 여유까지...
폭염 탓 시베리아 대형산불 연기, 3천㎞ 떨어진 북극까지 2021-08-10 16:04:09
포함돼 있다. 영구 동토층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지역은 러시아에서 가장 넓고 추운 곳이다. 그러나 기록적인 폭염 등으로 최근 들어 주도 야쿠츠크시(市)를 포함해 곳곳에서 200건 이상의 산불이 났다. 산불 규모가 크고 바람도 거세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약 340만㏊가 불에 탔다. 게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