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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인류 17만년 전 땅속줄기 구워먹은 흔적 발굴 2020-01-03 11:15:36
웨들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남아공 동부 콰줄루나탈의 에스와티니 접경에 있는 레봄보산의 '보더'(Border) 동굴에서 발굴된 식물의 땅속줄기인 지하경(地下莖·rhizome)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를 통해 발표했다. 이 땅속줄기들은 동굴 내 불을 피웠던 곳의 잿더미 안에서...
인니 불법 금광에 '수은' 판매자 체포…"신생아 5명 사망" 2019-12-29 11:41:49
수마트라섬 북부 만다일링 나탈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주민 수백 명이 불법으로 금을 채취해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들은 자갈에서 금을 분리하고자 수은을 이용해 '갈룬둥'(galundung)이라는 기계를 돌린다. 이 지역에는 700∼1천개의 갈룬둥이 불법으로 설치돼 있다. 달란 나수티온 만다일링 나탈 군수는 "지난 2년...
인도네시아 남성, 무슬림인데 본명이 '메리 크리스마스' 2019-12-25 14:31:14
성탄절에 주목받는 남성이 있다. 본명이 '슬라맛 하리 나탈'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25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슬라맛 하리 나탈은(57)은 자바섬 동부 말랑군 한 마을에서 청소부로 일한다. 이슬람 신자(무슬림)인 슬라맛은 1962년 12월 25일 성탄절에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출근 前 서핑을 즐긴다니…너무 여유 부리는 것 아냐? 2019-10-06 15:05:13
내린 바스쿠 다가마가 포르투갈어로 크리스마스란 뜻의 나탈(Natal)이라 이름을 붙인 덕에 더반은 한동안 포트나탈(Port Natal)로 불렸다. 1835년 케이프 식민지 총독이었던 B 더반 경의 이름을 따서 더반이라 개칭하기 전까지는. 장장 26시간 만에 도착한 더반 킹 샤카 공항을 나서자 환한 햇살이 쏟아졌다. 1년 365일 중...
남아공서 폭우에 이은 홍수·산사태로 70명 이상 사망 2019-04-26 17:24:07
7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콰줄루나탈주에서는 67명, 이스턴케이프주에서는 6명이 숨졌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Doz5Ma5sFyk] 이번 폭우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커졌다. 지난 24일 남아공 정부가 집계했던 폭우 피해 사망자는 51명이었다. 하루 만에...
남아공서 폭우에 이은 홍수로 51명 사망·이재민 1천여명 발생 2019-04-25 00:46:57
콰줄루나탈주(州)와 이스턴 케이프주(州)에서 지난 22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주택과 도로가 파괴되면서 이러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PUQFBlFM-js]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이날 피해를 본 항구도시 더반의 한 지역을 방문해 "1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콰줄루나탈...
남아공서 교회 건물 무너져 13명 사망 2019-04-19 22:24:24
나탈 주(州)에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가 진행되던 중 건물 벽이 무너지면서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고 현지 응급서비스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사고가 날 당시 거센 폭풍우가 몰아쳤지만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벽이 무너진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rtech-kenya@yna.co.kr (끝)...
"세계에서 가장 치안 불안한 도시는 멕시코 티후아나" 2019-03-15 15:40:20
8위 브라질 나탈(75명), 공동 9위 브라질 포르탈레자 및 베네수엘라 볼리바르(각각 69명)였다. 보고서는 멕시코의 치안이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에 의문을 표시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암로 대통령은 6만명으로 구성된...
세계인 편견 바꾼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아시나요 2018-12-26 10:15:26
돌아 항해한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말한 남아공 크와줄루 나탈 대학의 린디 스티벨 교수의 평가를 실었다. 또 "15세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영국의 사회과학자 조지프 니덤), "강리도는 12대 세계지도이고, 새롭게 태어난 조선을 제국의 반열에 올린 지도"(제리 브로턴 '욕망하는 지도' 中), "당시의 어떤...
흑인을 '깜둥이'로 비하했던 간디…가나서 동상 철거 '수모' 2018-12-14 10:56:46
무지했고 편견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대학의 애쉰 데사이 교수와 쿠아줄루 나탈 대학의 굴람 바헤드 교수는 2015년 출간한 공동 집필 저서 '남아공인 간디 : 제국의 들것 운반자'(The South African Gandhi : Stretcher-Bearer of Empire)에서 간디가 수시로 인종차별적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