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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뒤에서 XX 떨지 말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향한 거침없는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전날 오후 "투자자, 거래처를 접대한다고 텐프로에 들락대는 이들도 감사했나"며 하이브에 날을 세웠다. 하이브가 민 대표가 두나무, 네이버...
"학업 스트레스·성공 압박에"…CNN, 韓 '멍때리기 대회' 조명 2024-05-17 15:54:45
듣고 '나한테 필요한 게 이거다'라고 생각해 오게 됐다"고 CNN에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4천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선정된 117명이 이날 대회에 참가해 각자의 방식대로 '멍때리기'를 선보였다. CNN은 학업 스트레스와 성공에 대한 압박이 극심한 한국 사회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생방송 중 '이재명 대통령' 실수한 앵커…"대통령 같은 역할" 2024-05-14 17:02:19
대통령이 나한테 잘하라'고 했다. 이런, 이런 (얘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패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즉시 "이재명 대표"라고 정정했고 김 앵커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서는 지금 대통령 같은 역할의 대표니까"라고 말을 이어갔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해당...
홍준표 "추미애, 국회의장 할 만"…덕담 건넨 이유 2024-05-13 11:24:29
또 "나한테 '집에 가서 애나 봐!'라고 했던 분이다. '우리 애 다 컸다'라고 했더니 못 들은 척하고 가시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때 일이) 기억이 난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당시 홍 시장은 "사법연수원 같은 동기였는데, 2년 동안 서로 말을 안 했다. (추 대표가) 어려웠다"며...
"애들만 불쌍" 발언 후 세무조사…현우진, 심경 밝혔다 2024-05-13 10:09:21
그 사람이 나한테 '다리를 왜 꼬고 계세요'라는 것이다. 그래서 '키가 너무 커서요. 제가 다리를 안 꼬면 당신한테 뽀뽀할 수도 있는걸요'(라고 말했다)"라고 운을 뗐다. 현씨는 세무조사 과정에 대해 묻는 진행자들의 말에 "정말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 보통은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가...
오세훈, 민희진 사태 언급 "정치인, 결정적 순간에 카드 써야" 2024-05-12 19:39:06
나한테 이런 행운이 찾아오네 했다. 이런 일이 인생에서는 정말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젊은이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삼고 쉽게 좌절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위기는 반드시 기회가 된다. '위기가 어떻게 그렇게 기회가 돼'라며 안 믿는 젊은 친구들이 많겠지만 살다가 '어떻게 극복하지, 이거...
"집안도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김소현 훈훈한 미담 2024-05-03 12:01:18
다른 동기가 말해주길 자기 용돈 아껴서 나한테 후원금 지원하려고 했다더라. 식비 아끼고 놀러도 안 갔다는 걸 듣고 눈물이 났다. 그 이후에 수소문했더니 일본에 있다가 이태리 유학 준비 중이라고 해 타이밍이 안 맞아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소현을 향해 "고마웠다. 네가 잘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文 평산책방 행사 간 김제동 "돈 한 푼도 안 받고 왔다" 2024-04-27 21:55:54
친구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나한테 '아저씨는 누구냐'고 한다. 방송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방송에 안 나오지 않냐고 한다. 그렇게 애들하고 노는 거다"고 전했다. 다만 행사 도중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들을 놓고...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게 나한테 더 나을 거 같아 보내라 ㅋㅋㅋ"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네 생각엔 어때?"라고 묻자 무속인은 "보내려고. 금메달 딴것도 아니고"라며 주술행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러자 민 대표는 "걔들이 없는 게 나한테 이득일 거 같아서"라고 다시 한번 요청한다. 기자회견 후 하이브 측은 즉각 반박문을 내고 "오늘...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나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다면서 자기가 힘들 땐 내가 도와줬는데 자기는 못 도와준다면서 포닝(팬 플랫폼)을 켜겠다고 하더라.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님들이 하이브에 그만하라는 요청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뉴진스 얘기는 언급하지 않는다. 우린 민희진 얘기만 한다"는 것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