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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한반도 평화, 더 많은 행동 필요" 2019-12-26 16:15:21
"남북한이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유치에 협력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국제사회가 호응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 평화는 고요한 상태가 아닙니다. 다양한 만남과 대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담대한 행동, 평화가 더 좋은 이유를 끊임없이 찾아내야 평화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실물 경제 능통"…김경욱·김영문·강준석 전 차관 민주당 입당 2019-12-22 16:02:44
차관은 '타다'-택시 상생협력 방안, 철도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등 교통정책을 진두지휘 해왔으나, 총선 출마를 위해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김영문 전 청장은 고향인 경북 울산 울주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다름과 옳음이 함께 가는 정치를...
원혜영·백재현 `총선 불출마` 선언…"후배들, 정치 바꿔주길" 2019-12-11 15:18:55
혁신성장과 남북관계 화해의 길, 후진적 정치시스템 개선 등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며 "남아있는 숙제는 이제 후배 정치인들에게 부탁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20대 국회가 5개월 넘게 남아있다"며 "협력과 상생의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민주당 직능대표자회의 의장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김형익 강릉商議 회장 "영동지역 개발 항상 후순위…강릉, 혁신도시 지정해 키워야" 2019-11-27 17:48:22
기관과 상생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릉상의는 1947년 일제강점기 때 지역의 뜻있는 기업인들이 일본 기업인의 수탈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해 올해로 72주년을 맞았다. 강릉·평창지역을 중심으로 250여 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혁신도시 유치와 함께 동해북부선 사업도 조기에...
부산을 아시아 중심도시로…영화·해양·ICT·항공 교류 확 늘린다 2019-11-25 15:26:53
북한개발은행을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유치해 부산에 남북경협 금융센터를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초기 자본금은 약 10조원으로 추정된다. 정부와 지자체 남북협력기금 및 국책금융기관, 국제금융기구 출자 등으로 재원을 충당할 예정이다. 부산형 융합 공적 개발원조(ODA) 사업을 진행해 부산·아세안 간 경제협력을 강...
"北, 서울 42배 산림 소멸…석탄협력으로 경협 단추 끼워야" 2019-11-14 17:22:59
난방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남북한 에너지 협력은 인도적 지원이자 경제 상생의 첫 단계죠.”(홍석훈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북한의 석탄 매장량은 남한의 10배에 달하는 반면 기술력은 10분의 1 수준입니다. 남북이 공동으로 석탄을 생산하면 한반도 에너지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겁니다.”(최윤...
문 대통령 '한·아세안 정상회의' 띄우기…부산서 국무회의 열어 2019-11-12 17:35:58
등 남북 관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김정은의 ‘부산행’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행사를 앞두고 가능성을 완전 닫아둘 필요가 없는 만큼 “실무자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대·중소기업...
호반건설 사회공헌사업 박차…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쾌척` 2019-11-11 17:02:05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 5억 원 클럽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설업계...
호반그룹, 상생행보 이어간다 2019-11-11 15:30:25
통해 상생행보를 보이고 있다. 호반건설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RCSV(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가입식을 진행했다. 호반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RCSV 5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그동안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을 위해 기부금을 냈다....
노영민 "광장에서 나온 목소리 엄중히 들어…무한책임 느낀다" 2019-11-01 11:09:52
노 실장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의 전국 확산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군산형 일자리’ 등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가 대외 파고를 넘어 활력을 되찾고 국민들께서도 삶이 나아졌다고 체감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