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사] 대신증권 ; 여신금융협회 ; 한국무역협회 등 2020-06-30 17:54:14
이산가족과 행정사무관 홍대진▷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 행정사무관 박유진▷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 행정사무관 김유진▷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 공업사무관 김종민 ◈농림축산식품부◎승진▷감사담당관 변동주▷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 서봉열▷ 〃 전남지원장 김종원◎...
美하원의원, 6·25 70주년에 '북미이산가족 상봉' 필요성 기고 2020-06-25 23:57:03
달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현재 북한의 가족과 정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제외돼 왔다"며 상원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북미 이산가족 상봉법안을 거론했다. 그는 6·25전쟁 이후 많은 한국인이 미국에 입양됐으며 이후 제도적 허점으로 현재...
미 하원의원, 6·25 70주년에 북미이산가족 상봉 필요성 기고 2020-06-25 23:31:30
달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현재 북한의 가족과 정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제외돼 왔다"며 상원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북미 이산가족 상봉법안을 거론했다. 그는 6·25전쟁 이후 많은 한국인이 미국에 입양됐으며 이후 제도적 허점으로 현재...
[전문] 문재인 대통령 "北에 우리체제 강요할 생각없다" 2020-06-25 21:48:12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우리는 전쟁을 반대합니다. 우리의 GDP(국내총생산)는 북한의 50배가 넘고 무역액은 북한의 400배를 넘습니다. 남북 간 체제경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우리의 체제를 북한에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며, 함께 잘 살고자 합니다....
[속보] 文 대통령 "종전 노력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길" 2020-06-25 21:47:35
"남북간 체제 경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며 "우리의 체제를 북한에 강요할 생각도 없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통해 남북 상생의 길을 찾아낼 것"이라며 "통일을 말하기 이전에 먼저 사이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북한에 메시지를 던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6·25전쟁 행사에...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 무대 2020-06-20 13:51:00
무대들이 이어졌다. 임영웅과 영탁은 남북 분단의 뼈저린 아픔을 담아낸 '가거라 삼팔선'을 열창했다. 임영웅이 선창한 노래는 2절에서 영탁이 합류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터트롯 '진'과 '선'의 클래스를 입증한 무대였다. 이후 임영웅 홀로 '이젠 나만 믿어요'와 오늘날 그를 있게 한 노래 '바램'을 원곡자 가수...
박지원 "북한이 남북사무소 이어 금강산에서도…" 2020-06-16 17:42:13
하리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금강산 지역에는 이산가족면회소와 소방대, 문화회관, 온천장, 면세점 등 정부 및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자산과 동결한 금강패밀리비치호텔, 금강펜션타운, 해금강호텔 등 민간 소유 자산이 있다. 박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김여정 제1부부장의 담화 발표 후 저는 '올 것이...
文대통령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반드시 이끌어 낼 것" 2020-06-15 20:37:57
비난하고 소통창구를 닫아 혹여 남북 간 대결국면으로 되돌아갈까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한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항상 얼음판을 걷듯이 조심스럽게 임했지만 충분히 다하지 못했다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어려움 속에서 남북공동선언을 성사시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성과를 치하하며 현 상황을 대화로 극복하겠다는...
[속보] 문 대통령 "대화로 신뢰 키워야"…北에 제안 2020-06-15 19:27:19
남북공동선언으로 끊어진 철도와 도로가 이어졌고,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6만 이산가족의 생사를 확인했고 2만 4천의 이산가족이 상봉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125개 기업이 입주하여 5만 5천 북한 노동자와 합작경제를 시작했고 200만 우리 국민이 금강산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모두 대화가 이룬...
文 "남북 가야할 방향 명확…멈춰선 안돼" [전문] 2020-06-15 15:46:13
남북 사이에 이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인 남북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상봉했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되었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