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대식 의원 "지금이라도 외교안보라인 교체하라" 2020-06-17 11:45:38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어제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남북 정상이 합의한 2018년 4월27일 판문점선언과 9월19일 평양 공동선언 그리고 9·19 군사합의서를 다시 읽어보았다"면서 "오늘 아침 북한이 금강산·개성공단·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김근식 "연락사무소 파괴는 선전포고일수도…文정부, 스토커 되지 말라" 2020-06-17 10:14:30
송파병 후보)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볼썽사나운 스토커가 안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17일 SNS에 "문재인 정부가 전단금지의 명분으로 삼았던 4.27 판문점선언을 북한 스스로 파괴하고 대남삐라도 살포할 예정"이라며 "앞장서서 전단살포 금지해야 한다던...
北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靑 "강력한 유감"·軍 "도발시 강력대응" 2020-06-16 20:10:11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에 대해 "남북관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서는 안 될 행위"라며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서 차관은 "연락사무소 파괴는 2018년...
[종합]통일부 "북 연락사무소 폭파, 비상식적…전세계 경악" 2020-06-16 19:47:28
16일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에 대해 "남북관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서는 안 될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호 통일부 차관(사진)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 일정을 잡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
감싸안은 文, 또 막말한 北…"역대 대통령 중 가장 멍청이" 2020-06-16 11:13:50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남북이 소통과 협력으로 문제를 풀자고 발언한 데 대해 "남조선 당국자들이 이제 와서 설레발을 치며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면서 평가절하했다. 신문은 "남조선 당국은 민족과 세계 앞에 철석같이 약속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를 위반하는 배신적인 행위를...
[속보] 문 대통령 "대화로 신뢰 키워야"…北에 제안 2020-06-15 19:27:19
합의했습니다. 7·4남북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를 비롯한 역대 남북 합의들도 여러 차례 같은 뜻을 거듭 천명해왔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준수해야 하는 합의입니다. 국민들께서 이 합의가 지켜지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에게도 대화의 창을 닫지 말 것을 요청합니다....
文 "김정은과 8000만 앞에서 한 평화약속 뒤로 못돌려" [종합] 2020-06-15 16:56:25
"7·4 남북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실질적 협력이 시작됐고 평화가 경제라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6·15 선언 이후 남북관계는 때로는 단절되고 후퇴하거나 파탄을 맞이했다"며 "정권변동에 따라 우리의 대북정책이 일관성을 잃거나 북핵문제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文 "남북 가야할 방향 명확…멈춰선 안돼" [전문] 2020-06-15 15:46:13
남북 사이에 이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인 남북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상봉했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되었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김정은 노력 잘 안다" 냉면 비방에도 北 감싼 문 대통령 2020-06-15 15:42:29
남북 사이에 이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인 남북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상봉했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되었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전문] 文 "북한 긴장 조성 안돼…9·19선언 엄숙한 약속" 2020-06-15 15:23:38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으나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 남북 협력이 시작됐습니다. 이산가족이 상봉하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됐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됐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6·15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