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PO 재수생' 오상헬스케어,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승인 2023-12-01 10:43:49
는 체외 진단기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종합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오상그룹 지주사격인 ㈜오상이다. 오상헬스케어 지분 38.9%를 보유하고 있다. 오상 자회사인 오상자이엘(지분 16.3%), 이동현 오상그룹 회장(5.5%)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62.8%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11번가 결국 강제매각…SK, 콜옵션 행사 포기 2023-11-29 16:09:06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최대주주(지분율 80.26%)인 SK스퀘어는 내달 초까지 FI가 보유한 11번가 지분을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있지만 이를 행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콜옵션 포기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콜옵션을 행사했을 경우엔 원금 5000억원에 내부수익률(IRR) 연...
[단독] 티빙·웨이브 합병한다…토종 1위 플랫폼 탄생 2023-11-29 11:02:17
희석돼 지주사의 자회사·손자회사에 대한 의무 지분율 요건에 저촉될 수 있는 점도 난관으로 꼽힌다.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비상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지분을 40% 이상 보유해야 한다. CJ ENM이 합병법인이 지분율을 40% 이상 유지하려면 지분을 추가로 매수해야 한다. 여기에 수천억의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SH "경기도 신도시 공사 참여" GH는 "자치권 침해" 반발 2023-11-26 18:21:36
GH공사의 자본금을 대폭 늘려 도내 개발사업 지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역 도시개발사업에서 광역·기초지자체 산하 도시공사의 역할이 커져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것도 좋은 명분이다. 도 고위 관계자는 “GH공사는 작년 말 자본금이 4조9000억원가량으로 SH공사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3기 신도시의 ...
[단독] '약국 접수' 제이브이엠…하루 8000만원 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1-26 07:00:04
최대주주로 지분 39.19%를 갖고 있다. 자사주는 4.73%, 외국인 지분율은 2.82%로 유통물량은 약 50%다. 상반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711억, 부동산 자산은 223억원이다. 시가총액(3270억원)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부채비율은 5년 연속 50%를 밑돌고, 영업이익률은 평균 10%가 넘는다. 내년...
11번가 경영권 '강제매각' 수순…SK, 콜옵션 행사 포기한다 2023-11-23 14:58:24
FI가 보유한 지분을 사갈 권리가 있지만 이를 행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최대주주(지분율 80.26%)인 SK스퀘어는 내달 초까지 FI가 보유한 11번가 지분을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있지만 행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내...
北 정찰위성 사태, '코리아 디스카운트'? 방산주만 수혜?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1-23 08:21:46
주주들의 지분율과 주주가치가 희석된다는 뜻입니다. 채권단인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 중인 영구채 1조6800억원이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주식으로 전환이 될 예정이거든요. 해당 물량이 모두 추가 상장한다면 HMM 인수 후보자의 지분율은 57.9%에서 38.9%로 대폭 낮아지게 됩니다. 인수 후보군들의 자체 조달 비용이...
두산로보 한달 새 2배 급등…다시 뜨는 로봇株 2023-11-22 18:24:12
대기업의 캡티브 마켓(내부 거래)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지분율이 59.94%(콜옵션 포함)에 이른다. 현대위아의 로봇제품은 21일 준공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를 비롯해 내년 완공 예정인 북미 전기차 공장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엔지켐에 이어 미코바이오에 또 물린 KB증권, 유증 실권주 주의보 2023-11-20 14:38:32
120만주를 매각해 지분율을 19.21%로 낮췄다. 이후 실권주를 추가로 처분하려고 했으나 보유 주식 규모가 크고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했으나 주가 부양에 실패했고 KB증권은 결국 작년 7월부터 3개월 간 헐값에 주식을 처분했다. 이...
[취재수첩] 세금 걱정에 복수의결권 벌써 '무용지물' 우려 2023-11-16 17:36:04
번 더 신주를 발행하면 지분율이 30% 밑으로 떨어져 경영권이 취약해질 수 있어서다. 그러던 차에 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복수의결권 주식’이 곧 허용된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발행 가능성을 알아봤다. 하지만 곧 검토를 중단했다. 창업주가 현금이 없어 보유 중인 회사 주식을 출자해 복수의결권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