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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냉면·치맥… 호텔에서 편안히 즐기세요 2018-05-18 12:29:37

    냉면을 비롯해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음식과 맥주 프로모션이 대세를 이룬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 스타일은 오는 31일까지 ‘초여름 별미 프로모션’을 펼친다. 메뉴 중에는 전복과 명태회무침 등 해산물 고명을 넣어 새롭게 재해석한 평양식 냉면이 눈길을 끈다. 기계식 가공을 거치지...

  • 北 옥류관 가보니 북새통…40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평양냉면' 2018-05-15 11:57:56

    평양냉면은 시원한 놋그릇에 담겨서 나왔다. 냉면 육수와 면색이 남한 냉면과 달리 진했다. 면 위에 무김치, 육면, 삶은 계란, 얇게 썬 오이, 빨간 양념장 등이 올려져 있었다. 면을 입에 물자 진한 메밀 맛이 느껴졌다. 육수 맛은 담백하면서도 식초가 섞인 맛이었다.갈비탕과 돌판 두부구이는 한국에서 먹던 것과 크게...

  • 감자·무 가격 고공행진…정부, 밥상물가 잡기 '안간힘' 2018-05-09 11:00:06

    냉면이 인기를 끌면서 육수·고명용 소비 등 일시적 수요도 늘어났다"며 "평년보다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는 이달 상순 20㎏ 도매가격 기준 평년의 2배에 달하는 2만6천160원에 거래됐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순부터 재배면적이 늘어난 시설 보무가 나주·영암 등지에서 출하되고 물량도 많아져 가격이...

  • 서울드래곤시티 '인 스타일', 초여름 신메뉴 프로모션 진행 2018-05-08 12:46:57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는 아시안 해물냉면, 광어물회, 콩국수, 해물파전 등으로 구성됐다. 아시안 해물냉면은 기존 평양식 냉면 육수에 전복과 명태회무침 등을 얹어 내놓는다. 물회와 콩국수는 밀가루 면 대신 해초면과 우뭇가사리 및 감자채를 활용하며, 해물파전은 라이브 코너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또...

  • '옥류관' 자랑한 김정은도 놀랄 맛…평양냉면 신흥강자 TOP4 2018-05-06 08:41:00

    냉면의 가장 큰 특징은 '메밀면'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메밀가루로 면을 뽑아내 면이 거칠고 굵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꿩, 닭, 소고기 등을 우린 육수를 섞어 면을 말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평양냉면은 6.25 전쟁 이후 남으로 온 실향민들에 의해 전파됐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나누지만 지역에 따라...

  • 靑 구내식당 메뉴는 평양냉면 2018-05-04 17:41:53

    [ 허문찬 기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4일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나온 평양냉면육수를 붓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직원들에게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평양냉면을 제공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인기 높아지는 평양냉면, 다이어트에도 도움 2018-05-03 15:21:2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이라고 발표했다.평양냉면은 다른 냉면과 달리 메밀면을 사용한다. 메밀가루로 면을 만들어 면이 거칠고 굵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꿩, 닭, 소고기 등을 우린 육수를 섞어 메밀면을 말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념을 줄여 '심심한 맛'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많다.평양냉면의 1인분...

  • "성공한 老鋪의 공통점은 배포·자존심·뚝심" 2018-05-01 17:42:27

    육수를 끓입니다. 주방일을 직원에게 맡길 수 없다는 거죠. 최고만을 대접하겠다는 자세가 일품입니다. 오랜 세월 대를 이어가며 처음 그 맛을 유지하는 위대함은 ‘지속’이라고 붙였습니다.”취재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에는 오래된 식당이 드물었다. 일제 식민지와 전쟁으로 업을 이어가기 힘들었기...

  • ‘직장인들의 성지’ 을지로 맛집 리스트 2018-04-30 17:39:01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의 조화가 일품인 ‘비프 쌀국수’는 여성들이 자주 찾는 메뉴다. 더불어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누들킹만의 오니기리는 살짝 아쉬운 입맛을 달래주는 메뉴다. 강남면옥 명동 중앙에 위치한 강남면옥은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에서 400m 지점에 위치한 곳이다. 강남면옥은 다가오는 더운 여름 입안...

  • 박용만 "냉면 면발 질겼지만 육수 일품"… 이산가족 우원식, 김정은과 문배주 '원샷' 2018-04-29 18:55:34

    편이었는데 육수가 일품이었다. 고명으로 얹은 세 가지 수육도 아주 부드럽고 담백했다.”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한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초대받은 정·재계 인사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나눈 대화 등 후일담을 쏟아냈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