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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兆 우습다…'페이' 갖는자 천하를 갖는다 2020-06-23 11:43:17
신용카드를 뛰어넘는 결제수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가입자 기준 국내 최대 간편 결제 서비스는 네이버페이다. 네이버페이는 하루 30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간판 포털 '네이버' 플랫폼에 얹혀 있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만 20조원이 넘는 네이버의 온라인쇼핑에서 대부분...
적금 이자 포인트로 받고 마일리지 구매까지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0-06-07 13:38:55
매달 하나머니가 들어올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온라인 쇼핑 자금에 보탠다.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머니는 13개의 멤버십 포인트와 16개의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중 네이버페이, 페이코, CJ원포인트 등 11개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하면 포인트의 2%를 돌려주기까지 한다. 신한...
"포인트·마일리지 관심없는데 무슨 카드 쓸까?" 2020-06-05 17:14:49
3%를 ‘토스머니’로 적립해준다. 페이 카드를 고를 때도 여느 다른 카드를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월 적립 한도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카오페이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금액의 20%를 할인해준다. 할인폭은 크지만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일 경우 할인 한도가 1만원에...
'페이머니' 적립 쏠쏠한 카드…'적립한도' 함정 주의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0-06-04 10:06:13
‘네이버페이 신한카드’는 살펴볼 만 하다. 기본으로 결제액의 1%, 온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결제시에는 총 3%가 적립된다. 애당초 간편결제를 안 쓰고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쓰는 ‘전통 방식’을 고수해왔다면 페이로 결제해야 혜택폭이 커지는 페이카드는 오히려 불편한 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간편결제를...
무조건 할인·적립되는 카드 쏟아진다 2020-06-02 15:08:51
롯데카드는 젊은 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상품이 눈길을 끈다. 가장 화두는 네이버페이의 상업자 전면 표시카드(PLCC)인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0.5%를 적립하고, 네이버페이를 쓰면 3%포인트를 추가로 쌓아준다. 특별 적립을 포함한 월 최대...
토스 신용카드 출격…"3개월간 3% 적립" 2020-03-10 17:21:29
카드로선 높은 편인 적립률 등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기대만큼 인기를 모으진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이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이 비슷한 카드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토스 관계자는 “고객 반응에 맞게 혜택을 바꾸는 ‘시즌제’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난해 4월 선불형으로 내놨던...
네이버·카카오,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 강화…온라인 쇼핑 대전 2020-02-24 15:51:42
대표는 “올 상반기 ‘네이버 통장’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신용카드 추천과 증권·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토록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의 금융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페이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바로투자증권의 대주주 적격성 승인을 받아 증권업에...
금융업 키우는 카카오 "테크핀 판도 바꾸겠다" 2020-02-13 17:25:40
지난달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 ‘네이버 통장’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신용카드 추천과 증권·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토록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도 포털 네이버와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등 기존 서비스로 확보한 이용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보상형 게시판 서비스를 준비 중인 토스 2020-01-24 10:59:54
글 말고도 '네이버페이 이용해 적립급 모으는 법', '스마일클럽 혜택' 등 다른 핀테크 앱의 이벤트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와있다. 정보를 올린 사람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주목된다. 그동안 많은 카페, 커뮤니티 사이스 서비스들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를 모으거나, 게시글 숫자나 추천수에...
간편결제에 '후불결제' 도입 검토한다는데…"소비자 편의 높아질 것" vs "리스크 관리 우려" 2020-01-01 18:28:59
페이, 네이버페이의 고객 수는 각각 3000만 명가량이다. 이들 두 업체에 고객 1인당 30만~50만원의 소액 후불 결제를 열어준다고 가정하면 이용자들에게 최대 18조~30조원의 소비 여력이 생기는 셈이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총자산(약 30조원)만큼의 자금이 시장에 공급될 여지가 있다. 여신금융업계에선 간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