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세균, 전격 사퇴…반사이익 기대하는 이낙연 2021-09-13 17:13:22
전 대표(27.4%)의 득표율 격차는 27.4%포인트에 달했다. 하지만 12일에는 이 지사가 51.4%, 이 전 대표가 31.1%를 기록해 누적 득표율 격차가 20.3%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이 전 대표는 “민심이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희망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추석연휴 직후 치러질 광주·전남(25일)과 전북(26일) 경선을...
추미애, 득표율 첫 두 자릿수…정세균 前총리 제치고 3위로 2021-09-12 19:29:31
추 후보는 지지율 11.35%(누적)를 기록해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대구 출신인 추 전 장관이 전날 진행된 TK 지역 경선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표율(14.84%)을 기록해 정치권의 관심을 받은 뒤 강원 지역 경선과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도 선전하며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다. 그는 TK...
이재명 1차 슈퍼위크 51% 승리…이낙연 31% 맹추격 [종합] 2021-09-12 19:20:36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누적 '과반 1위'를 이어갔다. 의원직 사퇴로 배수의 진을 친 이낙연 전 대표도 득표율 30%를 돌파해 후반전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 지사는 이날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이후 발표된 1차 국민선거인단의 온라인·ARS투표 집계 결과, 유효투표수...
이재명 '과반 독주'…1차 슈퍼위크 압승 2021-09-12 17:36:04
지사의 누적 득표율이 50%를 웃돌면서 본선 직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12일 민주당의 경선 1차 슈퍼위크 개표 결과 이 지사는 누적(지역 순회경선 포함) 28만5852표(51.4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대표는 17만2790표(31.08%)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만3122표(11.35%), 정세균 전...
이재명 과반 5연승에 큰절…'본선 직행열차' 보인다 2021-09-12 17:27:03
앞선 경선에서 20%대 득표율을 보인 이 전 대표는 이날 1차 일반 당원·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힘입어 누적 득표율 31.08%를 기록했다. 이 지사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도 사실상 더블스코어였지만, 이날 20.33%포인트로 소폭 격차를 좁혔다. 이 전 대표는 “민심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희망을 가지고 더욱 세심하게...
'고향 TK서도 완승' 이재명 "기대 이상의 지지" 2021-09-11 19:10:42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이 고향임에도 기대보다는 낮은 득표율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당의 기존 세력 관계도 무시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며 "추미애 후보가 다른 지역보다 많이 받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날 '1차 슈퍼위크'에서 발표되는 국민·일반 당원 1차 투표 결과와 관련해서는 "(과반을) 기대는 하지...
이재명, 대구·경북서 51.12% 1위…`과반 3연승` 2021-09-11 18:23:59
경선에서도 과반 득표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충청권을 포함한 누적 득표율에서 53.88%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 전 대표가 28.14%로 2위, 추 전 장관이 8.69%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정 전 총리 6.24%, 박 의원 2.09%, 김 의원 0.97% 순이었다. 순회경선은 내달 10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사진=연합뉴스)
與 원로 "어제부로 경선 끝났다…李-李 격차 더 벌어질 것" 2021-09-06 17:03:35
대표의 충청권 누적 득표율은 28.19%(1만841표)로 54.72%(2만1047표)의 이재명 후보에 26.53%포인트로 크게 뒤졌다.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접전 또는 근소한 승리를 목표로 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이날 이 전 대표는 경선 전략 수정이 있을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유 전 사무총장은 이...
이낙연, '충청 참패' 뒤 일정 대거 취소…"긴급전략회의 중" 2021-09-06 14:39:46
있다. 이 전 대표의 충청권 누적 득표율은 28.19%(1만841표)로 54.72%(2만1047표)의 이재명 후보에 26.53%포인트 뒤졌다.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접전 또는 근소한 승리를 목표로 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이날 이 전 대표는 경선 전략 수정이 있을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고은이 기자
충청 압승 이재명 '굳히기 모드' vs 이낙연 전략 수정 불가피 2021-09-06 12:51:35
첫 주말인 지난 4~5일 충청권 경선에서 이틀간 누적 54.72%의 득표율로 이 전 대표(28.19%)를 멀찍이 따돌리고 선두 독주에 나섰다. 초반 결과이긴 하지만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중원에서 과반을 훌쩍 넘겨 압승하면서 '대세론'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조직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던 안팎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