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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인구 감소 위기는 청소년 세대의 문제 2024-07-15 10:01:01
방문한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명예교수는 한 콘퍼런스에서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드는 나라는 성장잠재력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도 “AI 등 첨단기술 발달로 이런 상식이 더는 통하지 않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고령자가 노동·소비시장에 계속 참여할 수 있다면 고령화는 젊은 세대에 부담이 아닌, ...
"테슬라가 졌으니 10조원 내놔"…충격의 판결에 '초비상'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7-13 07:00:05
의견은 엇갈립니다. 로버트 잭슨 뉴욕대 법학교수는 “머스크에게 너무 많은 스톡옵션을 부여하면 기존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 가치가 희석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다니엘 피셸 시카고대 법학교수는 “원고 측 변호사들이 부당한 폭리를 취한 것 외에 보상안 철회가 투자자에게 무슨 이익을 가져다줬는가”라고 했습니다....
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강화…"게임·AI 콘텐츠 발굴" 2024-07-09 10:00:05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웹OS 게임 콘텐츠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과의 산학 협력도 이어간다. 최근 성균관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성균관대 게임센터 소속 학생들은 뉴욕대 게임센터와 내년 5월까지 웹OS 게임 3종을 함께 개발한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하루 세끼에 1800원 쓴다"…中청년들 '보복 저축' 확산 2024-07-07 18:21:27
평균 월급은 6050위안(약 114만원)에 불과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의 위안화 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지아 먀오 미국 뉴욕대 상하이 캠퍼스 조교수는 “청년이 소비를 거부하는 것은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며 “이들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거나 소득을...
물가·채무 등 경제위기, 시위·극우 득세 등 정치불안 초래 2024-07-05 16:48:34
있다. 뉴욕대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경제적 불안과 정치적 불안이 서로를 부추기고 있다"라고 진단했다고 NYT는 전했다. 최근 몇 달 사이 경제적 불만으로 전 세계적으로 시위가 일어났고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했다. 폴란드와 벨기에처럼 경제가 안정적인 고소득 국가와 함께, 아르헨티나와 파키스탄,...
홍콩대 경영대학원 "허위서류로 입학한 중국인 학생 30명 적발" 2024-07-05 11:49:33
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에이전시가 뉴욕대 졸업증과 최고 우등상 성적증명서를 학생 몰래 위조해 제출한 경우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서류 위조에 개입한 경우도 적발했다고 덧붙였다. 차이 학장은 이러한 허위 서류를 이용한 부정 입학이 경영대학원에서만 적발된 것이 아니며,...
보복 소비 대신 보복 저축하는 중국 MZ세대 2024-07-02 17:36:14
1년 전에 비해 1% 오르는데 그쳤다. 뉴욕대학교 상하이 캠퍼스의 지아 먀오 조교수는 “사람들이 소비를 거부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거나 소득을 늘리는 게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돈을 아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은둔의 멜라니아, 백악관 다시 올까…"워싱턴 상주 싫어할 듯" 2024-06-25 16:05:18
더 크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앞서 아들 배런이 뉴욕대에 다닌다는 소문이 돈 바 있다. 멜라니아 여사에 관한 책을 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메리 조던 부국장은 "멜라니아는 그가 원하는 일을 한다. 이 점이 다른 어떤 영부인보다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과 영부인 관련 책을 여러 권 집필한 케이트 앤더...
[비즈니스 인사이트] 설레면서 두려운…AI 시대를 향한 세 가지 관점 2024-06-23 17:39:25
겸 뉴욕대 교수 역시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했다. 먼 미래에 AI 종(種)이 인간을 지배할 가능성보다 더 실질적인 위협은 AI 기술이 미국 서부의 몇몇 기업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나아가 AI에 대한 공포가 촉발한 규제가 자칫 산학 공동 연구를 막을 수 있어, 작은 기업들이 몰락하거나 기술 권력이 소수에게...
[이 아침의 예술가] 브로드웨이 홀렸다…최고의 뮤지컬 콤비 2024-06-20 18:42:32
미국 뉴욕대 유학 시절 뮤지컬 음악을 전공하던 애런슨과 만나 친해지면서 협업을 시작했다. 2012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같은 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음악상, 이듬해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곡·작사상을 받았다. 2016년 발표작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