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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작전 영웅' 러니 제독 유가족에 문대통령 애도 전달 2022-03-24 07:24:17
한국 정부와 한인사회에 감사를 전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미국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일등항해사로 1950년 12월 흥남의 피란민들을 경남 거제로 탈출시키는 데 기여한 러니 제독은 지난 10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별세에 애도 2022-03-24 04:23:43
23일(현지시간) 주뉴욕총영사관은 정병화 총영사가 지난 10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한 러니 제독의 유가족을 방문해 문 대통령의 애도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총영사는 애도문과 함께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조전과 추모패를 전달하며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뉴욕시장 "혐오범죄에 강력 대응"…정병화 총영사와 화상 면담 2022-03-04 08:27:02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정 총영사는 이날 애덤스 뉴욕시장과 화상면담을 하고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과 한인사회 주요 관심사항, 한국과 뉴욕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영사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 사건에 대한 한인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대응책 마련 등을...
美 재외투표등록 5만여명 투표 시작…"약자 챙기는 대통령 되길" 2022-02-24 06:19:58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뉴욕 총영사관은 뉴욕을 포함해 인근 뉴저지와 코네티컷에서 등록한 유권자 9천여 명의 투표를 위해 모두 네 군데의 투표소를 운영 중이다.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이 지역에서 2곳의 투표소를 운영했지만,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투표소를 늘렸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투표소가 늘어남에 따라 유권자가...
정병화 뉴욕총영사, 뉴욕시에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촉구 2022-02-23 07:49:53
한인사회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뉴욕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정 총영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머멀스틴 국제관계청장, 프레드 크라이즈먼 커뮤니티청장 등에게 지속해서 발생하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한인사회의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철...
美민주 상원 원내대표 "反아시안 폭력에 맞서 싸워야" 2022-02-19 08:36:44
주뉴욕 한국총영사관과 함께 교사연맹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의 김민선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아시아계 미국인이 미국 이민사에 어떻게 공헌했는지를 가르쳐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론 김·에드워드 브론스틴 뉴욕주 하원의원도...
뉴욕시 국제관계청장 "한국 외교관 폭행사건 적극 수사" 2022-02-12 00:31:52
뉴욕시의원 등 총영사관에 연락해 비번 사건 발생에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필요한 도움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소속 50대 외교관 A씨는 뉴욕시 맨해튼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으로 부터 공격을 받았다....
韓외교관 `묻지마 폭행` 피해, 뉴욕경찰 "철저히 수사할 것" 2022-02-11 21:20:50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NYPD와 긴밀히 소통 중이라면서 경찰로부터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에드워드 머멀스틴 뉴욕시 국제관계청장도 이날 저녁 정병화 뉴욕총영사와 통화해 "NYPD가 이 사건에 높은 관심을 갖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
뉴욕경찰, 韓외교관 피해 수사 나서…"혐오범죄 아직 불명확" 2022-02-11 15:33:22
뉴욕 경찰(NYPD)이 한국 외교관의 '묻지 마 폭행'에 대해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전날 '묻지 마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NYPD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NYPD와...
뉴욕경찰, 韓외교관 '묻지마 폭행' 피해에 "신속·철저 수사"(종합) 2022-02-11 12:16:33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NYPD와 긴밀히 소통 중이라면서 경찰로부터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에드워드 머멀스틴 뉴욕시 국제관계청장도 이날 저녁 정병화 뉴욕총영사와 통화해 "NYPD가 이 사건에 높은 관심을 갖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