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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2019-03-14 09:24:11
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오송역 인근 단전사고와 12월 강릉선 KTX 탈선사고 등으로 국민이 열차 이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안전대진단에서 점검할 교량, 터널 등 486개 시설물과 선로전환기 등 전기시설 1천145개와 광케이블 1천345㎞에 대한 점검을 엄격히 시행해 불안전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10 15:00:07
애써"(종합) 190210-0121 외신-002008:04 '교통사고' 英여왕 남편 필립공, 운전면허 포기 190210-0125 외신-004008:14 "교육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유엔에 한국 교육 현실 설명 190210-0139 외신-002108:59 브라질, 마두로와 갈등으로 베네수엘라 '단전 보복' 우려 190210-0141 외신-004809:00 뉴욕을...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해외수주서 중국과 전략적 협력"(종합) 2019-01-22 16:53:54
오송역 단전과 강릉선 KTX 탈선으로 실망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올해 철도안전을 위해 코레일과 설계·시공·유지관리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송역 단전과 KTX 탈선 사고와 관련,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조사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엄격하게 물 것이라고 했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올해 철도안전·유지관리에 최선" 2019-01-22 16:00:37
단전과 강릉선 KTX 탈선으로 국민께 실망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송역 단전과 KTX 탈선 사고와 관련,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조사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엄격하게 물 것이라고 했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해외에서 (우리가) 철도 선진국이라고 큰소리쳤는데 작년에 불미스러운...
美 중서부 강타 '눈폭풍' 東進…10명 숨지고 무더기 정전·결항(종합) 2019-01-14 11:39:51
사고로 숨졌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캔자스주와 미주리주라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캔자스 동부와 미주리 서부에는 곳에 따라 최대 60㎝까지 눈이 쌓이는 등 몇 년 만에 가장 높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대도시 지역은 30㎝ 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한때 10만 가구에 전기가...
美 중·동부 눈폭풍 강타…최소 10명 숨지고 수십만가구 정전 2019-01-14 10:41:43
사고로 숨졌다. 이번 겨울폭풍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캔자스주와 미주리주라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캔자스 동부와 미주리 서부에는 곳에 따라 최대 60㎝까지 눈이 쌓이는 등 몇 년 만에 가장 높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대도시 지역은 30㎝ 가까운 눈이 내리면서 한때 10만 가구에 전기가...
독일·오스트리아 알프스 곳곳 눈사태…5명 사망(종합) 2019-01-08 03:11:13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사망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AP, DPA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 경찰은 오스트리아와 접한 타이젠 산에서 5일 오후 스키를 타던 20세 여성이 눈사태로 숨졌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서도 6일 오후 독일과 접한 쇼퍼나우 인근에서 26세 독일인 남성이 스키를 ...
독일 남부·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 눈사태 위험 2019-01-07 19:39:48
눈사태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교통 당국은 산악지역 주요 도로를 폐쇄했고 철도도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AP통신은 오스트리아 중부 지역 공항에서도 제설 작업 때문에 비행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부 지역에서는 6일 1만4천여 가구가 폭설로 단전이 되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사회 곳곳에 '기울어진 운동장' 2019-01-01 18:59:28
지난해 11월 오송역 단전 사고와 12월 강릉 ktx 차량 탈선 사고 등 대형 사고가 이어졌다. 정부 한 관계자는 “전문 기관이 담당하던 안전 업무를 자체 운영하려면 업무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노동계 출신이 장악한 코레일 이사회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김현미 "택시업계, '제2 우버의 도전' 직면할 것…변화 불가피" 2019-01-01 11:01:15
화재 사고 후속 조치 과정을 회상하며 "사실 국토부에 와서 보니 차량결함 관련 업무 환경이 한심할 정도로 열악했다"며 "수십만건씩 쏟아지는 정비 관련 자료를 3명이 분석하고 있어 인력과 조직이 부족해 현재 이를 보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작년 9월 교통안전공단 내 하나의 부서에 불과한 자동차안전연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