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합 3위 달성…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3-10-09 20:25:19
단체전·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지난 7일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광주여대)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완파하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격려해주시고 성원을 주셔서 선수들이 사고 없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며 "안세영(배드민턴) 선수의 투혼이...
'부상 투혼' 안세영, 무릎 근처 힘줄 파열…2∼5주 재활 진단 2023-10-09 15:13:57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7~29일 열리는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은 대표팀과 출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안세영의 여자 단식 우승은 한국 선수로서 역대 두 번째이자 1994 히로시마 대회 방수현 이후 29년 만이다. 안세영은 여자단체전 우승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수진 한경닷컴...
현대차의 39년 양궁 사랑…정의선, 항저우 날아가 직접 金 걸어줬다 2023-10-08 18:35:21
쓸어 담았다. 리커브 단체전에서 여자 선수들이 7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남자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13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일궜다. 리커브 혼성전, 여자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한 임시현 선수는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올랐다. 국제 대회에서 한국 양궁 금메달은...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단체전 1경기 여자 단식을 따내며 대표팀의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다. 여자 단식에선 자신의 ‘천적’으로 군림하던 천위페이(중국)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 악재에도 3세트까지 완주해 승리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대표팀 박혜정(20)은...
39년 묵묵히 뒷바라지…현대차 부자(父子) 양궁 사랑 2023-10-08 15:37:54
단체전 동반 금메달을 땄다. 올해로 벌써 39년째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4번의 회장을 역임했고 아들 정의선 회장이 물려받아 양궁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중 가장 오랜 기간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으로서 훈련...
상금 3000만원…아시안게임 한국 최우수선수는? 2023-10-08 11:07:52
7분01초73을 기록해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28일 자유형 800m 결승에서도 7분46초03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우민은 29일 자유형 400m 결승에서도 경쟁자를 모두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수영 선수가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
배드민턴 안세영, 29년만에 AG 여자 단식 제패 2023-10-07 23:14:42
이로써 안세영은 여자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 2개를 거머쥐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날 1세트 18-16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공격을 받아내다가 오른 무릎 근처 통증을 느껴 의료 처치를 받았다. 부상 여파인지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에서 부활하며 승리를 따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막내 임시현 일냈다…안산 넘어 37년만의 '양궁 3관왕' 2023-10-07 12:30:06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37년 만이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20세 신예 임시현은 올해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혼성전 우승을 차지하는...
[속보] '무서운 막내' 임시현, 양궁 개인전 금메달…37년만의 3관왕 2023-10-07 11:59:57
차지했다.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거리별로 메달을 줘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의 양창훈(4관왕)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의 일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한국 양궁 밀어내고 1위"…인도, 금메달 싹쓸이 '비상' 2023-10-07 11:20:47
배출해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결승과 혼성 단체전 결승,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모두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이 양궁 메달 순위에서 다른 나라에 순위를 빼앗긴 것은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의 일이다. 이러한 인도 양궁의 상승세는 튼실한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