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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단체로 참석할 예정이다. 확정된 참석자는 40~5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로 서울·수도권에서 낙선한 인사다. 호남 출마자도 일부 포함됐지만 영남권 인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 첫 단체 일정을 갖는 것도 ‘영남당’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연임!"…입김 세진 개딸들, '당대표 요청 대회' 연다 2024-04-22 17:01:47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당대표는 당원이 뽑지만,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직접 선출한다. 그럼에도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주류 세력이 친명(친이재명)계로 개편되며 개딸들은 더욱 조직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당대표는 이 대표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다 하더라도...
추미애 이어 조정식도…선명성 경쟁하는 野 국회의장 후보들 2024-04-21 19:11:33
운동을 벌이며 화답하고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조 총장이 합리성과 안정성 면에선 추 전 장관보다 믿음직한 면이 있다”면서도 “그것만으로 당원과 개딸들의 마음을 얻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도 지난 19일 유튜브 방송으로 생중계된 ‘당원과의 만남’에서 “(21대 국회에선)...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기간 여당 선거 운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 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것이고, 당원과 국민이 제가 주장했던 비전과 가치,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4.25%를 기록해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차지했다.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총선 기간 여당 선거 운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억에 남는 선거운동이 있느냐”며 “열성 당원 속에서 셀카찍는 모습만 있었지 총선전략이 없었다. 답답했다. 일주일전에 110석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한 위원장이 총선기간 내내 대권놀이를 했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안지났는데 철없는 짓을 했다”고 몰아붙였다. 홍 시장은 한...
"1분 1초가 중요해서…" 이재명, 휴정 중에도 '라이브' 켰다 2024-04-09 17:02:14
운동이다. 정말 걱정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불안감과 책임감이 100배"라며 "이 나라 운명이 걸린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부·여당이) 이렇게 나라를 망쳐도 다시 또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자는 움직임도 있고, 실제로 그게 현실적으로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며 "그들이 과반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고...
이재명, 긴급 라이브…"투표 안하면 '저질 인간'에 지배 당한다" 2024-04-09 15:09:44
출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마지막 선거 운동 기간"이라며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된다. 부담감과 책임감이 백배"라고 했다. 이어 "이 나라의 운명이 걸린 일"이라며 "국민의힘의 엄살 작전, 읍소 작전에 또 흔들려서 (국회) 과반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 많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
여야, 격전지 표심 잡기…'서울의 심장'서 마지막 유세 2024-04-08 10:21:37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조국 대표를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들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과 마무리를 모두 광화문에서 하며 ‘정권 심판’의 의미를 극대화한다는 의도다.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에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광화문은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