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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건물주 양세형·경제학도 이찬원 '꿀팁' 나가요 [종합] 2024-05-21 11:59:01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이찬원은 "가요대상, 연예대상 중 어떤 게 더 욕심이 나냐"는 질문에 "음악적인 건 제가 음악적인 걸로 할 수 있으니,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정규 편성이 된다면 대상을 욕심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세형과 조현아도 "이찬원의 진행 능력이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특히...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가요대상 보다 연예대상 탐나" 2024-05-21 11:49:02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어 이찬원은 "가요대상, 연예대상 중 어떤 게 더 욕심이 나냐"는 질문에 "음악적인 건 제가 음악적인 걸로 할 수 있으니,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정규 편성이 된다면 대상을 욕심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세형과 조현아도 "이찬원의 진행 능력이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나대신꿈' 표예진, 21세기 신데렐라 변신 예고…"러블리 불도저" 2024-05-21 09:25:27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 표예진이 자신의 욕망을 직접 쟁취하는 신재림 역을 맡아 21세기 신(新)데렐라 스토리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예진은 대본을 처음 보고 "지문...
'수사반장' 이제훈 "로코 제안 환영, '시그널'·'모범택시' 촬영 미룰 수 있어" [인터뷰+] 2024-05-20 11:17:19
촬영에 들어가는데, 촬영하면서 작가님들이 대본을 쓰시면서 완고를 1회씩 해나가셨다. 드라마가 마무리되는 날짜가 있는데 대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에 늦게 받게 됐다. 촬영 날짜는 정해져 있고, 대본이 늦어져서 빨리 찍어야 하고, 이를 강행 해야 하는 스케줄에 힘듦이 개인적으로 있었다. 그 외에 촬영 현...
최강창민 '늦바람' 들게 한 '벤자민 버튼'…"삶 아름답게 정의해드립니다" [종합] 2024-05-16 18:54:16
블루라고 확신하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좇아 평생을 바치는 벤자민 버튼은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이 연기한다. 김재범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한 번에 후루룩 읽었고,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거꾸로 나이를 먹으면서 블루와 어긋나는 게 가슴에 훅 들어오더라. 둘의 나이가 정확하게 같아지는 게...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가고 '졸업' 정려원·위하준 왔다 [종합] 2024-05-09 15:12:37
감독님의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남몰래 적었는데, 5월에 대본을 받고 '9월부터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며 "연출자가 안판석 감독님이라는 얘길 듣고 대본도 안보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 그렇게 운명같았고, 저 스스로 '인생작'이라고 셀프로 붙이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정려원...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밤에 피는 꽃' 이하늬에게 돌아갔다. 이하늬는 "시상식에 와서 헛물켜는 경우가 많았다"며 "'밤에 피는 꽃'을 사랑해준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피는 꽃'은 저에겐 굉장히 전환점이 큰...
곽동연, '넝쿨당' 작가·'빈센조' 감독 재회…"감사하고 신기" [인터뷰+] 2024-05-02 06:23:09
찾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로맨스 뿐 아니라 중요한 축을 담당한 게 가족애였다. 곽동연이 연기한 홍수철은 홍해인의 동생으로 잘난 누나에게 이리저리 치이지만, 자신의 아내 천다혜(이주빈 분)와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하고 싶은 인물이었다. 퀸즈그룹이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에 넘어가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이주빈 "'눈물의 여왕' 잘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잘 될 줄이야" [인터뷰+] 2024-04-29 07:00:04
이주빈은 "시작 전부터 대단한 작품이라는 걸 알았고, 좋은 대본, 좋은 사람들이 하기에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며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잘 될진 몰랐다. 역대 tvN 시청률 1위를 기대하고 있는데, 저 역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3세...
김갑수 "촬영장에서 가장 잘통한 김수현…김지원과는 아쉬워" [인터뷰+] 2024-04-29 06:28:01
연출자에게 말했는데 이미 대본이 다 나와 있는 상태라 그러지 못했다"면서 웃었다. 이어 "그런 부분을 대본에서 찾아내려 애썼는데, 우리가 만날 일이 있어야지"라며 "단둘이 만난 건 제가 쓰러지고 나서라 결국 아무 말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에서도, 작품 안에서도 가장 연장자였던 김갑수는 "드라마 현장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