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대교수협의회 '증원' 집행정지 신청...법원 각하 2024-04-02 17:10:59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않아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들 중 나온 법원의 첫...
[속보] 법원,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2024-04-02 16:52:26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각하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2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6분 컷' 기숙학원을 아시나요…"의대 증원, 우리에겐 기회" [인터뷰+] 2024-04-02 11:00:48
상품은 대성마이맥이다. 대성마이맥은 디지털대성의 대입 이러닝 브랜드다. 과거 19만원으로 수능과 내신 모든 강좌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19패스'로 인기를 끌었다. 작년 디지털대성의 매출 1050억원은 고등 부문 온라인 강의, 교재 부문에서 나왔다. 김 대표는 "2013년 당시 인터넷강의 시장에서 대성마이맥의...
[사설]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2024-03-28 18:36:28
테이블에 올리자는 기류다. 물론 정부가 내년도 대입에 적용할 대학별 의대 정원까지 발표한 터라 2000명 증원 계획을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이 확정되는 오는 5월 말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있다. 그전까지 의대 증원을 둘러싼 혼란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머리를 맞대야 한...
"뭐부터 준비할까요?"…사상 첫 '전국 의대 설명회' 열린다 2024-03-27 16:16:45
정부가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대 입학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의대 증원분 2000명의 82%인 1639명이 비수도권에 배치됐다. 나머지 18%(361명)은 경인권에 배정됐다. 서울 지역은 단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 지역인재 전형 비중 60%를 적용하면 비수도권에 추가 배정된 1639명 중 983명 이상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더...
"할 만 하다"…의대 '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2024-03-24 06:12:47
지역은 단 한 명도 없다. 더구나 비수도권 의대는 정원의 '6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중학교도 그 지역에서 나오도록 요건이 강화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복지장관 "2000명 배분 완료, 증원 재론 여지 없어" 2024-03-22 08:25:27
증원 결정과 관련해 "이미 대학별 정원을 발표했기 때문에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22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과 비수도권 의대에 증원분 2000명을 배정한 만큼 증원 결정을 뒤집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5월 대입 시행계획 발표 땐 의대증원 '종지부' 2024-03-20 18:41:14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오는 5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시행계획을 공고하면 확정된다. 대학들은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 학칙을 개정하고 대입전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0일 전국 40개 의대 중 증원분이 배정된 32개 의대에 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정원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늘어난 정원은 현재 고3...
2천명 늘어난 의대 정원…올해 고3부터 적용 2024-03-20 14:36:10
대학 중 32개 대학에 기존보다 총 2천명 늘어난 입학정원을 통보한다. 새 정원은 당장 하반기에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치를 올해 고3 학생들부터 적용된다. 이에 각 대학은 신입생 선발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의과대학의 교육여건을 정비하는 작업을 '투트랙'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의대 증원' 배분 20일 발표…지역국립대·미니의대 수혜 2024-03-19 11:00:01
성균관대, 아주대, 차의과대, 가천대가 정원 40명인 '미니 의대'다. 인하대도 정원이 49명이다. 배정이 완료돼 대학에 통보되면 각 대학은 증원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받아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