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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욤키푸르 기간 헤즈볼라 로켓 320기 날아와" 2024-10-13 02:49:47
또 가자지구 자발리야 지역에서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 약 20명을 사살하는 등 레바논과 가자지구를 합쳐 총 280개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부연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남부와 북부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경고했다. 대피령이 내려진 곳 중 레바논 북부의 데이르빌라 마을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2024-10-12 21:12:34
이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내려져 있었고 대부분 주민은 집에서 나와 대피 장소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BBC는 전했다. 이날 마이크가 진행한 1시간가량의 라이브 방송은 킥에서 6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SNS 플랫폼에 영상이 올라가자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의 영상을 본...
가자북부 다시 때리는 이스라엘…일주일만에 220명 숨져 2024-10-12 10:22:59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에서 대규모 전력을 투입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는 먼지 낀 거리에 곳곳에 뒤집힌 차들, 잔해로 변해버린 건물들, 필사적으로 지역을 벗어나려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현지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공격에 집중했던...
역대급에 '아수라장'…피해액만 무려 68조원 2024-10-12 08:48:10
내부까지 높이 차오르면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아파트 1층에 사는 주민 재러드 린치(32세)는 "수요일 밤 10시부터 급격히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며 "자정을 넘겨 오전 2시께는 문손잡이 높이까지 물에 잠겼고 그때 집을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대형...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전선을 밟는 바람에 감전돼 숨졌다고 지역 보안관이 밝혔다. 클리어워터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는 전날 오전 인근 운하에서 흘러든 물이 집 내부까지 높이 차오르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대형 크레인이 고층 건물을 덮치면서 건물 일부가 완전히 뚫려 부서지는 등 막대한 재산...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복구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침수 지역에서는 감전 사고도 잇따랐다. 전날 오후 5시께(미 동부시간)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60대 남성이 폭풍으로 파손된 잔해를 치우던 중 상공에서 끊어져 땅바닥에 떨어진 전선을 밟는 바람에 감전돼 숨졌다고 지역 보안관이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클리어워터에 있는 한 아파트...
'내전국' 남수단 홍수 피해 89만여명…24만명 대피 2024-10-11 18:42:44
'내전국' 남수단 홍수 피해 89만여명…24만명 대피 "인도적 위기 심화…선거 연기로 정치도 교착 상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남수단의 홍수로 약 89만3천명이 피해를 봤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OCHA는 이날 성명에서 남수단의 78개 카운티 중...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사망"(종합) 2024-10-11 04:35:29
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준수하면서 그나마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국토안보부, 국방부 등과의 조율하에 피해 지역에서 구조 및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복구 지원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의회가 신속하게 움직일 것을 촉구했다. 밀턴은 9일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유엔 "레바논 피란민 대피소 80% 이미 꽉 차" 2024-10-10 19:16:03
7일 현재 피란민 18만7천여명이 새로 대피소에 몰렸다고 OCHA는 설명했다. 전체의 80%에 이르는 대피소 775곳은 이미 만원 상태여서 더는 인원을 수용하기 어렵지만 피란민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고 OCHA는 전했다. 유엔 기구들은 레바논의 인도적 위기가 가속할 것으로 우려한다. 이미 레바논 영토의 4분의 1에 이르는...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최고 풍속이 시속 약 168㎞에 달해 인구 밀집 지역에 홍수, 정전 등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AP통신은 밀턴이 상륙 지점 인근 지역인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닥친 허리케인으로는 19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플로리다 걸프 해안 지대와 대서양 해안 일부 지역에는 폭풍 해일 경보 및 의무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