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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스, 대한기계학회와 KSOIC 대회 개최 2024-11-11 14:37:05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내 25개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생산설비기술 △CAE기술 △계측제어기술 △열·유체·소재 기술 △공정기술 △AI기술 등을 주제로 총 58편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대상 1팀, 금상 2팀 등 총 11개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초미세 오염물 세정을 위한 나노다공성 마이크로패턴 폴리우...
[게시판] 카오스재단, 12월 21일 서울대서 자연과학 공개 강연 2024-11-11 10:25:00
▲ 카오스재단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12월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종합체육관에서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과학자의 꿈과 도전 과학의 탐험'을 주제로 서울대 안진호, 유종희 교수, 성균관대 김장수 교수, 극지연구소 이유경 책임연구원이 다양한 과학분야 강연에 나선다....
재소자 늘리는 美 양형기준이 금과옥조일까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4-11-11 07:00:05
때 담당 교수가 미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의 인구 대비 재소자 비율 통계를 보여준 적이 있다. 2010년 통계를 보니 미국 재소자는 인구 10만 명당 730명의 비율로 나타난다. 한국(97명), 일본(55명)뿐 아니라 양형이 비교적 세다고 하는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재소자 비율과도 비교할 수 없이 높은...
"부자들 우르르 몰린다"…'넘사벽' 부촌 끝판왕 동네는 어디 [동 vs 동] 2024-11-11 06:30:02
새로운 공법이 결합한 아파트였죠. 국회의원, 대학교수 등이 분양받으면서 고급 주거단지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1990년대에는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X세대를 주축으로 유행을 이끈 '압구정 오렌지족'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천외천(天外天) 압구정동은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해...
의료공백 장기화 여파…응급실 환자 60% '뚝' 2024-11-10 18:03:08
나왔다. 이성우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10일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올해 2월 이후 응급실 환자가 평년 대비 60% 줄었다”며 “이달엔 평년 대비 50%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여전히 절반의 환자가 어딘가에 (방치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대학병원 전공의는 정부 의료개혁안에 ...
의협 '비대위 체제'로 전환…의정갈등 새로운 국면 돌입 2024-11-10 18:02:25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전공의는 대학병원을 지키는 교수들도 환자 곁을 떠나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6~8일 서울대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가 재신임 투표에 나선 것도 ‘지나치게 온건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전공의들의 비판 때문이었다. 하지만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비대위를 재신임...
"인간 넘어서는 AI, 경제적 가치 1경달러…강력한 만큼 위험" 2024-11-10 17:52:51
석학이다.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얀 르쿤 뉴욕대 교수와 함께 2018년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인 ‘튜링상’을 받았다. 한국 기업, 대학과도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있는 벤지오 교수와 이날 고려대 넥스트인텔리전스포럼(NIF)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동안 두 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 "도시를 캠퍼스로…대학·지역 시너지 낼 것" 2024-11-10 17:50:50
‘과포자(과학을 포기한 사람)’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고교 시절 입시 위주의 공부로 대학 진학 이후 학습 동기가 크게 저해된 게 문제라는 진단을 내렸다. 그 결과 탄생한 교육 과정이 ‘IU-EXCEL(Inje University-EXperience Collaboration Enquiry based Learning)’이다. 경험, 협력, 탐구 학습이라는 뜻의...
[천자칼럼] 기로에 선 여자대학 2024-11-10 17:33:17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마운트 홀리오크와 더불어 미국 7대 명문 여대로 불리는 ‘세븐 시스터즈’도 이때 첫발을 내디뎠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곳은 웰즐리 칼리지다. 교수 한 명이 평균 8명의 학생을 가르치며 여성 지도자 육성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와 힐러리 클린턴...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감응과 멍함, MIT 채플 대 강화도 멍때림 채플 2024-11-10 17:02:59
명문 하버드 대학과 비견되는 MIT 공과대학에는 기계적 이미지의 박스형 건물들로 가득찬 학교 분위기에 맞지 않는 원통형의 채플건물이 있다. 제 1차 세계대전과 제 2차세계대전 동안 과학기술을 무기 개발로 연결하며 크게 성장해온 MIT 공과대학은, 전쟁 후 인문학과의 통합교육으로 방향을 틀면서 학교생활과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