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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수시 2132명 모집…AI·빅데이터학과 주목 2024-08-28 16:08:52
우송대학교(입학처장 박종빈·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 2132명(정원 내 1953명, 정원 외 17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면접고사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오는 10월 18일, 19일 중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실시한다....
백석대학교, 중부권 최대 대학…모든 전형 복수 지원 허용 2024-08-28 16:05:28
이 대학은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같은 전형 및 고사 일자가 겹치는 2개 이상 모집 단위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허용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면접·실기고사는 10월 10~12일, 14~16일 각각 진행된다. 백석대는 2025학년도 16개 학부 50개 전공에 걸쳐 정원...
"부모 경제력이 대입 좌우…서울대생 지역별 비례로 뽑자" 2024-08-28 02:33:52
등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부모의 경제력과 거주 지역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이들 대학의 신입생을 지역별 입시생 수에 비례해 선발하자고 제안했다. 한은이 과도한 사교육비와 집값 상승, 저출생 문제 등의 해법으로 제시한 이 방안을 정부와 학교가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전문성이 부족한 교육 분야...
"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75% 좌우…입시제도 바꿔야" 2024-08-27 18:13:54
방안’ 보고서는 대학 입시가 초래하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를 실증적인 연구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부모의 경제력, 이런 경제력이 반영된 거주 지역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한은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입생을 지역별 학생 수와 비례해 뽑는 ‘지역...
한은 "서울대생 지역별 비례로 뽑자" 2024-08-27 18:11:25
등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부모의 경제력과 거주 지역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이들 대학의 신입생을 지역별 입시생 수에 비례해 선발하자고 제안했다. 한은이 과도한 사교육비와 집값 상승, 저출생 문제 등의 해법으로 제시한 이 방안을 정부와 학교가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전문성이 부족한 교육 분야...
美 텍사스 시골선 내신 상위 10%면 명문대 자동 입학 2024-08-27 17:41:55
상위권 대학의 입학 비율을 정하는 지역 비례 선발제를 제안하며 미국의 지역 학생 우대 제도를 소개했다. 텍사스주는 1998년 내신 상위 10% 자동 입학제를 도입했다. 텍사스 고교에서 상위 10% 성적을 거둔 학생은 텍사스 내 주립대에 자동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시험 입학제도다. 한은은 “명시적으로 출신 지역을...
강남 3구보다 지방 출신이 학점 더 높았다…한은 "지균 전면 확대" 제안 2024-08-27 15:52:36
"이같은 대학 입학 후 성적 추이는 지역별 비례선발제로 신입생을 선발해도 이들이 대학교육을 잘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근거"라며 "비례 선발제가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교육 환경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해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지 못하는 '잃어버린 아인슈타인' 현상을...
부산 193명, 광주 113명…한은, 서울대 지역별 비례 선발제 도입 제안 2024-08-27 14:00:13
지역별 비례 선발제는 지역별 고등학교 3학년 학령인구 수에 비례해 신입생을 뽑는 방식이다. 2025년 서울대 입학정원인 3522명에 작년 말 지역별 만 17세 인구 비중을 적용하면 서울은 16.1%인 약 567명, 부산은 5.5%인 193명, 광주는 3.2%인 113명을 뽑게 된다. 한은은 정확한 비율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입학 정원의...
지역별 비례선발 제안한 한은 총재 "SKY 교수들 결단해달라" 2024-08-27 14:00:02
보고서를 통해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제안했다. 각 대학이 신입생을 지역별 학령인구 비율을 반영해 선발하되 선발 기준과 전형 방법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 총재는 연구의 배경에 대해 "교육 측면에서 우리 사회는 '나쁜 균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나쁜 균형에서 빠져나오려면 저자들...
"상위권대 진학률, 경제력·지역이 좌우…지역비례선발 필요" 2024-08-27 14:00:00
=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부모의 경제력, 이 경제력이 반영된 거주지역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만큼 신입생을 지역별 학생 수와 비례해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뿐 아니라 사회 과제도 연구하는 '싱크탱크'로서 한국은행이 입시경쟁 과열에 따른 사교육·저출산·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