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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1.5등급 최상위권, 자연계가 82% 압도적, 수시서 큰 변수…N수생 유입 등 파악 후 지원을 2024-09-09 10:00:02
대학에서도 이러한 방식으로 추정하면 인문, 자연계 내에서 1만 등 이내에 들어올 경우, 주요 대학 합격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연 계열은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를 감안할 경우 합격 진입권이 훨씬 넓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내신 2.5등급 이내 학생들은 전국에서 2024학년도 합격...
한투증권, 26일 '뱅키스' 고객 대상 대입 설명회 2024-09-09 09:52:05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해 대학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BS의 대표 강사인 정제원·윤윤구 강사가 나서 부모...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고등교육법에 따라 195개 전국 회원 대학이 제출한 입학전형을 이미 공표했고 이를 바꿀 경우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소송당할 수도 있다”고 했다. 또 이를 재조정하려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의대 정원을 조정해야 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기본 사항 정정 및 시행 계획 정정, 모집요강 정정, 학칙 개정 등 복잡한...
"의대 증원 백지화" vs "논의 불가"…내년 의대 정원이 '관건' 2024-09-08 18:17:17
의과대학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것과 관련, 내년 증원은 이미 확정돼 입시가 진행 중이므로 논의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2026년 이후부터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2025년 의대 정원’이 관건이 된 셈이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협 "협의체 참여 불가…여·야·정에 단일안 先 요구" 2024-09-08 14:12:09
응급실 뺑뺑이를 도는, 모두가 고통받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선은 대화 창구인 협의체를 하루빨리 출범시켜 논의를 하더라도 하나의 테이블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일각에서는 정부가 약속한 2000명 의대 지원 대책이 공수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2025학년도...
尹 지지율 2주째 23%…부정평가 이유 1위 '의대 정원' [갤럽] 2024-09-06 10:34:05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기존 3000명에서 약 4500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물은 결과 56%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고, 34%는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내가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매우+어느 정도) 걱정된다'는 반응은 79%에 달했다. '정부가 의사계...
'n수생 최다' 9월 모의평가…"국·영·수 모두 쉬웠다" 2024-09-04 17:53:50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과대학 정원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수능 난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오는 11월 수능에 역대급 규모의 ‘n수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불국어’ 드디어 쉬워졌다이날 교육계와 입시업계에...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앞서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지원 늘어 2024-09-03 17:59:10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2024년 기준으로 16개의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멀티미디어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수시 4·5·6·7등급 대학을 찾는 수험생을 대상으로도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입시 정보는...
"초등교사 안할래요"…작년 667명 교대 떠났다 2024-09-02 17:42:25
교육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에서 지난해 700명에 가까운 학생이 학업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침해 등으로 교직 선호도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2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에서 667명의 중도 탈락 학생이 발생했다. 전년(496명)과...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2024-09-02 17:38:05
백지화를 요구하고,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된 만큼 올해 증원은 돌이킬 수 없다”는 입장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에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복귀하는 의대생이 같이 수업을 듣게 되면서 발생할 혼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교수 1000명을 증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의학 교육 선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