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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페어웨이 안착률 92.9%…디오픈 첫날 전체 1위 2019-07-19 11:22:00
'참사 코너(CALAMITY CORNER)'라는 별명이 붙은 16번 홀(파3)은 평균 3.24타로 6번째로 어려운 홀이었다. 이 홀에서는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버디가 7개만 나왔고 파 105개, 보기 43개가 나왔다. 더블보기를 기록한 선수가 딱 한 명이었는데 홈 코스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emailid@yna.co.kr (끝)...
우즈 7오버파·매킬로이 8오버파 '디오픈 첫날부터 망했다' 2019-07-19 07:45:55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밖에 잡지 못하고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오버파 78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공동 144위로 밀려난 우즈는 메이저 통산 16승은커녕 컷 통과도 쉽지 않은 지경에 내몰렸다.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J.B 홈스(미국)와는 12타 차이고 공동 72위인 2오버파...
NFL 스타 출신 로모, 미국 유명인 골프대회 2년 연속 우승 2019-07-15 15:11:51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3점을 빼는 등의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쿼터백으로 뛴 로모는 올해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 등 두 차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초청 선수로 나갔을 정도의 골프 실력을 자랑한다. 두...
[권훈의 골프 확대경] 컷 없는 대회에서 컷 탈락? 88타룰 적용 2019-07-09 12:00:08
친 선수는 '88타 룰'이 아니라도 컷을 통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88타 룰'의 희생자는 주로 강풍 때문에 나온다.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열리는 웨이하이포인트 골프리조트는 좁은 페어웨이와 강한 바람으로 80대 타수가 쏟아지는 곳이다 임은빈과 양타오리가 컷오프된 1라운드는 강한 바닷바람이 불어...
'부산 사나이' 김승혁, KPGA선수권에서 부활 시동 2019-06-28 17:55:23
네 시즌 밖에 뛰지 못했고 지금까지 컷 통과도 4번뿐인 홍준호(37)는 김승혁과 함께 공동2위에 올라 무명 반란을 예고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던 홍준호는 이날은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 31년 만에 KPGA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28)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
美민주 대선경선 개막…첫 TV토론서 '반 트럼프' 선명성 경쟁(종합2보) 2019-06-27 14:20:06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9시(동부시간 기준)부터 에이드리엔 아쉬트 센터에서 NBC 방송 주최로 2시간가량 진행된 토론에서 경선 주자들은 건강보험과 경제를 놓고 먼저 맞붙었다. 토론은 NBC 패널 3명이 후보별로 돌아가며 질문을 던지고 답변에 다른 주자가 반론을 제기하는...
美민주 대선경선 개막…첫 TV토론서 '반 트럼프' 선명성 경쟁(종합) 2019-06-27 12:00:43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9시(동부시간 기준)부터 에이드리엔 아쉬트 센터에서 NBC 방송 주최로 시작된 토론에서 경선 주자들은 건강보험과 경제를 놓고 먼저 맞붙었다. 토론은 NBC 패널 3명이 후보별로 돌아가며 질문을 던지고 답변에 다른 주자가 반론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美민주 대선경선 개막…첫 TV토론, '트럼프 대항마' 부각 총력전 2019-06-27 08:59:57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제이 인즐리 워싱턴주지사가 참여한다.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 뒤를 잇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포함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 마이클 베닛 상원의원,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퍼트 못해 바닥 헤맨 한상희, 고감도 퍼트로 첫 우승 눈앞(종합) 2019-06-22 18:18:01
더블보기 퍼트를 놓치는 등 3퍼트를 했다. 이 실수로 7타라는 여유가 사라져 최종 라운드가 쉽지 않아졌다. 한상희는 "여기까지 온 게 감사하다"고 몸을 낮췄다. 그러면서도 한상희는 "운이 좋으면 우승할 것이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하늘에 맡기겠다. 웬만하면 공격적으로 치지 않을 생각이다....
퍼트 못해 바닥 헤맨 한상희, 고감도 퍼트로 생애 첫 우승 눈앞 2019-06-22 17:20:36
짧은 더블보기 퍼트를 놓쳤다. 이 실수로 7타라는 여유가 사라져 최종 라운드가 쉽지 않아졌다. 5타를 줄인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지영(23)과 3언더파를 친 김예진(24)이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4언더파 68타를 신고한 고참 윤슬아(33)가 4타차 4위(10언더파 206타)에 올라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