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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다 못해 들깨까지'...절도에 멍드는 농가 2024-03-25 16:20:31
충남 논산의 농가에서는 들깨 도둑까지 등장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50분께 논산시 등화동에 거주하는 한 농민의 집 창고에 있던 40㎏ 들깨(시가 약 48만원) 포대가 사라졌다. 집 마당을 찍은 폐쇄회로(CC)TV에는 중·장년으로 보이는 남성이 집에 아무도 없는 와중에 들어와 창고에서 들깨 한...
호주 빵도둑, 훔치기 전 가게 앞에서 '역동적 몸풀기' 포착 2024-03-22 02:07:33
도둑이 빵을 훔치기 직전 가게 앞에서 '요가'로 유연함을 과시하며 몸을 푸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 AFP 등에 따르면, 44세 여성 A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쯤 호주 리치몬드에 있는 한 베이커리에 침입해 아몬드 크루아상을 포함해 가게 직원들의 신발, 아이패드, 청소용품...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이버 도둑”이라고 표현했다. 대북제재위는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 방문 당시 소지한 명품백과 관련해 명품업체 크리스찬디올과 서신을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에 사치품을 보내는 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디올...
국제사회 긴장시키는 北사이버 탈취…실태와 대응책은 2024-03-21 10:57:35
도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전문가패널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의 '사이버 탈취'에 관한 한 사이버 업체가 북한을 이렇게 표현했다. 실제로 북한은 규제가 약한 가상자산 업체를 주된 표적으로 삼아 사이버 탈취행위를 조직적으로 자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北, 사이버탈취 6년간 4조원대…핵개발 재원의 40% 조달" 2024-03-21 04:34:35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이버 도둑"으로 묘사했다고 패널은 전했다. 한편 패널은 지난해 9월 보고서에 이어 이번 보고서에서도 북한이 다양한 수단으로 제재를 회피하며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전시켰다고 평가했다. 패널은 특히 북한 영변 핵단지에서 핵물질 증산 시도로 의심되는 정황이...
탈북민들 "장마당서 富축적하면 당국 칼날…그래도 없어선 안돼" 2024-03-20 01:11:11
장마당은 거지, 도둑, 장사꾼이 얽혀 난장판이 됐지만 장마당 활성화로 굶어죽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은 분명했다고 김씨는 회상했다. 처음엔 중국인들에게 해산물, 알루미늄, 구리 등을 넘겨주고 쌀을 받아오는 거래로 생계를 해결했던 김씨는 조선족 상인의 북한 측 파트너가 돼 '보따리상'의 노하우를 배웠다....
中, '파묘' 몰래 보고 별점까지…"기가 막힌다" 서경덕 분노 2024-03-15 09:29:23
콘텐츠에 대한 '도둑 시청'을 눈감아 왔던 게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 교수는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中 누리꾼 '파묘' 한자 문신 조롱…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2024-03-13 10:39:35
인기 있는 콘텐츠를 불법 다운로드하여 '도둑 시청' 하는 것이 그야말로 습관화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또 "배우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았으며, 무엇보다 몰래 훔쳐보고 버젓이 평점까지 매기는 일까지 자행해 왔다"며 "K 콘텐츠에 대해...
자리 없어서 수감자 조기 석방?…교도서에서 무슨 일이 2024-03-13 07:03:10
수감자 수를 줄이는 방안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런 계획은 대중의 안전을 해치고 범죄 피해자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샤바나 마무드 의원은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정부가 교도소 증설에 실패해 폭력범, 가정폭력범, 도둑들의 조기 석방을 허용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교도소가 꽉 차서"…영국, 일부 수감자 2개월 조기 석방 2024-03-13 02:47:46
이런 계획은 대중의 안전을 해치고 범죄 피해자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샤바나 마무드 의원은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정부가 교도소 증설에 실패해 폭력범, 가정폭력범, 도둑들의 조기 석방을 허용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