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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전·도로공사 충북본부 등 6곳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2024-02-20 06:00:12
전체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심사를 위해 국토부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을 꾸려 12개 항목에서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떨어진 도로 시설물이나 도로 파임(포트홀)을 제때 보수했는지 여부와 겨울철...
[취재수첩] 시대 조류 거역하는 AI 포비아 2024-02-14 18:04:56
일부가 웨이모를 에워싸고 창문을 파손한 뒤 불을 질렀다. 웨이모 방화 사건을 두고 현지 매체에서는 “산업혁명 직후 만연했던 러다이트(기계파괴) 운동을 연상시킨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캘리포니아주는 작년 8월 구글, 제너럴모터스(크루즈) 등에 대해 무인 로보택시 운행을 허용했다. 이후 ‘AI가 모는 택시’에 의한...
'150㎞로 달리다가'…보행자 친 수영 황선우, 벌금 100만원 2024-02-14 08:53:29
제한속도 60km/h 도로에서 150km/h로 과속 운전하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황선우씨(20·강원도청)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황 씨는...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첨단교통 안전시설, 재난 안전시설 전문 기업 ‘두리시스템’ 2024-02-13 23:47:17
건강 안전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평상시 도로 표면위로 돌출되지 않고, 분사 시에만 지면 위로 0.5mm 상승해 물을 분사하는 360도 바닥노즐을 이용해 차량이동 방해 및 노즐의 파손 없이 도로 노면을 빈틈없이 분사한다. 이외에도 안개를 제거하는 방풍 방무 안개제거시스템, 도로의 눈을 제거하는 자동결빙방지시스템,...
[OK!제보] '날벼락' 맞았는데…서로 책임 떠넘겨 피해자는 화병 2024-02-11 08:00:00
바퀴가 긁히며 찌그러져 있었고 2차선 도로 위에는 전봇대에서 길 건너 건물로 연결돼 있던 굵은 전선이 바닥에 떨어져 불꽃을 튀기고 있었다.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당시 현장 영상을 보고는 더 놀랐다. 전선이 떨어지기 전 전기선 주변으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른 데 이어 길옆 전봇대의 전선 부분에서 폭탄이 터지듯...
'반정부시위' 아이티서 6명 사망…총리 "사임 안 해" 2024-02-09 06:57:24
중심으로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는 도로를 점거한 뒤 폐타이어에 불을 내거나 주요 시설물에 돌을 던지면서 '식물 정부'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기물 파손 및 총격·상점 약탈 등 범죄도 잇따르고 있다. 이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 껴서 마체테(날이 넓고 긴 칼)와 총기를 들고 소요 사태를 부추기는...
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이 일대 도로도 모두 폐쇄됐다. 시 당국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7천11가구(상업시설 포함)가 정전된 상태이며, 주된 피해 지역은 한인타운과 브렌트우드 등이라고 전했다. 다만 주LA총영사관의 사건·사고 당직자는 연합뉴스에 "이번 폭우와 관련해 현재까지 한인 동포나 한국민 피해 사례가 접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그...
美 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에 '비상'…최소 3명 사망 2024-02-06 12:08:18
국지적인 산사태로 주택들이 파손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유바시티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주택가에서 82세 남성 1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당일 오후 7시쯤 신고를 접수해 출동하니 집 뒷마당에 있는 매우 큰 삼나무 아래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최소 3명 사망(종합) 2024-02-06 11:57:29
최대 강수량…52만가구 정전에 곳곳 산사태로 주택 파손 '대기의 강' 영향 1∼2일간 비 더 내릴듯…이틀간 최대 356㎜ 예보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서혜림 기자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피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최소 3명이 숨지고...
겨울폭풍우 덮쳤다…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5:45:10
내려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파손된 주택 9채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주민 16명이 집을 빠져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LA시 당국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254건, 도로 포트홀 신고가 549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