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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대구상수원 운문댐 취수 중단…금호강물 끌어온다 2018-01-11 07:00:07
도수관을 연결하는 비상도수관(2.6㎞)을 설치해 하루 12만7천t가량 금호강 상류 원수를 고산정수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가 거의 오지 않아 8월부터 12월까지 6차례 수계 조정을 해 운문댐을 원수로 하는 고산정수장 1일 수돗물 생산량을 22만∼24만t에서 11만9천t까지 줄였다....
운문댐 가뭄 장기화 대비해 금호강 활용하는 비상 공급시설 설치 2017-10-19 20:15:37
및 도수관로 신설에 277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까지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추가로 만든 뒤 이곳과 운문댐∼고산정수장을 잇는 도수관을 연결하는 비상도수관(2.6㎞)을 설치하는 것이다. 운문댐 가뭄 장기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도수관을 통해 하루 12만7천t 가량 금호강...
식수 확보 위해 낙동강 이어 금호강 물까지 끌어와야 하나 2017-10-14 09:00:12
잇는 도수관을 연결하는 비상도수관로 2.6㎞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사업 추진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으나 공사 기간은 2∼3개월, 비용은 200억∼300억원 가량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아직 구체적 사업 계획을 확정한 것은 없다"며 "정부, 대구시 등과 여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싱크홀 연평균 900건 발생…70%는 상하수관 손상 때문" 2017-10-11 16:02:40
상수관 손상은 105건(2.8%)이었다. 국토부는 1998년부터 10년 가까이 3천300억원 이상을 들여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해왔고 2015년부터는 15종 지하정보에 대한 '지하공간통합지도'도 구축하고 있다. 박찬우 의원은 "정부가 수천억원을 들여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나섰지만 지하사고 발생을 줄이기에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9-04 15:00:02
공모전 개최 09/04 13:51 서울 사진부 악수하는 안병옥 차관과 에티오피아 수관개에너지부장관 09/04 13:52 서울 사진부 안병옥 차관, 에티오피아 수관개에너지부장관 기념촬영 09/04 13:53 서울 민영규 장애인 화재진압 체험 09/04 13:53 지방 이영호 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혼성 단체전서 동메달 09/04 13:55...
수돗물 끊겨 7억 배상했던 청주시 '폭우 단수'에 화들짝 2017-07-19 12:15:01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2년 전 통합정수장 도수관로 연결 공사를 마친 뒤 통수하는 도중 도수관이 터지면서 유례 없이 7억7천여만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단수지역 수용가에 지급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2015년 8월 1일 청주 통합정수장 통수 과정에서 도수관이 터지는 바람에 수리가 마무리된 같은 달 4일까지 사흘동안...
'바다의 영물(靈物)' 문어…그 경이로운 의식의 세계 2017-06-16 08:25:00
다양한 경험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능의 근거로 호흡과 이동 수단으로 진화한 수관을 유희에 사용한다는 점을 들었다. 문어는 수관으로 물을 뿜어 사람에게 장난을 걸고 장난감을 굴리며 놀기도 했다. 무척추동물인 문어의 영특함과 이질성은 여전히 '의식'을 인간의 전유물로 믿고 ...
우리나라 산림 81.3% '건강'…도시산림은 '쇠약' 2017-05-24 12:00:17
산림의 건강·활력도 조사 결과 산림의 81.3%는 건강했으며, 건강성이 다소 떨어지는 산림은 17.2%, 쇠약한 산림은 1.5%였다. 전국의 산림 1천곳의 고정 조사 표본점을 대상으로 수관 활력도, 수관급, 형질급, 종 다양성,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 토심 등 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나무의 건강 상태인 수관 활력도는...
경기도, 싱크홀 예방 위한 '싱크홀24 지킴이' 운영 2017-05-12 14:33:11
2014년 7건, 지난해 6건의 차량 파손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2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도는 최근 3년간 발생한 도로 지반침하 240건 중 75.4%인 181건이 노후 상하수관으로 인해 일어났으며, 나머지는 인근 공사장의 땅 다짐 불량 등 때문으로 분석했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릉·삼척·상주 산불 '초속 15m' 강풍에 피해 커져 2017-05-07 12:20:46
30도 기준)하는 것이 관찰됐다. 바람이 없을 때와 비교해 26배 이상 빨라지는 것이다. 실제로 2000년 동해안 산불, 2002년 충남 청양·예산 산불,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 등 피해면적이 넓은 대형 산불은 대부분 봄철(3∼4월)에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