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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시리아 30일 휴전' 결의 추진 2018-02-10 13:16:24
굶주리게 하는 것을 전략으로 쓰고 있다고 지적한다. 동구타에는 40만명이 2013년부터 포위 속에 살아가고 있다. 서방에서는 동구타에 대한 최근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에 경악하고 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이번 주에만 어린이 수십명이 죽었다며 어린이들이 이런 가혹한 폭력 속에 '생지옥'을 겪고 있다...
시리아군 폭주…수도 동부 구타 뒤덮은 포연과 절규 2018-02-08 04:50:45
동구타가 포위된 몇 년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5일에도 민간인 31명이 숨졌다. 유엔은 긴급 휴전을 촉구했으나 러시아·시리아정부는 국제사회의 호소를 외면했다. 동구타는 40만명이 사는 반군 지역이다. 러시아 주도로 지난해 '긴장완화지역'(안전지대)으로 지정됐으나 휴전과...
유엔, 시리아 정전 촉구…"어떤 전쟁에서도 못본 극단적 상황" 2018-02-07 10:15:35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동구타에만 40차례 이상 공습이 이뤄졌고, 이들리브주에서는 공습으로 병원 3곳이 폐쇄됐다고 인권감시단체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염소가스 공격이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현지 의료진과 활동가들의 말은 종합해 5일과 6일 이틀 동구타에서만 88명이 숨졌다고...
러 전투기 격추 후 시리아 반군지역 맹폭…"주민 90여명 숨져" 2018-02-07 03:20:15
숨졌다. 전날에도 동구타에서 시리아군 공습으로 주민 31명이 숨졌으며,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된 이튿날에는 이들리브에서 15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주재 외교관들과 유엔 인도주의구호 조정관은 이날 구호를 위해 한달간 휴전 시행을 촉구했다. 한편 5일 이들리브 '긴장완화지대'(안전지대)의 쿠리언덕에서...
미군 폭격경고에도 시리아 화학무기 자꾸 건드린다 2018-02-06 10:02:12
반군점령지인 동구타에서도 정부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24명이 숨졌다고 반군은 밝혔다. 미국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최근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화학무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며 군사옵션을 다시 꺼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4월 아사드 정권이 반군점령지인 칸셰이쿤에 대규모 사린가스 공격을 한...
내전 8년차 시리아 '소말리아화' 우려…포연 줄어도 협상 불투명 2018-01-06 19:59:47
남부와 하마 북동부에서 주요 지역을 탈환했다. 이들리브와 동구타는 얼마 안 남은 반군 지역이다. 두 지역 모두 러시아 주도의 '긴장완화지대', 속칭 '안전지대'로 지정된 곳이나 시리아군은 '급진조직'은 휴전에서 배제된다는 조건을 근거로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들리브에는 옛 알카에다...
"우리가 지켜볼게"…폭격에 한눈 잃은 시리아 젖먹이 응원 2017-12-21 00:46:16
동구타 포위는 끝나야 한다'에 해시태그를 붙여 동구타의 인도주의 위기를 상기시켰다. 동구타는 시리아군의 장기 포위로 심각한 물자 부족을 겪고 있으며 중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등 인도주의 위기가 벌어지고 있다. 카림의 아버지 아부 무하메드는 다친 젖먹이에게 필요한 치료를 해주지도 못하고...
'말로만 휴전' 시리아군, 반군지역 맹폭…"한달새 수백명 사망" 2017-12-04 22:55:23
"東구타에서 3주간 민간인 194명 이상 숨져"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수도 근처 반군지역에서 정부군의 계속된 공격에 한달 만에 민간인 수백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지역 동(東)구타에서 최근 3주간...
유엔 "시리아군 봉쇄지역 주민 500여명 병원 이송 시급" 2017-12-01 09:50:49
외곽 동(東)구타에서 주민 500여명이 외부 병원으로 이송되도록 허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겔란 조정관은 이미 환자 9명이 허가를 기다리다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수주째 동구타에서 의무 후송을 시도했지만, 정부군이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면서 "대부분이 여성과 아이들인데, 불과 40분 거리의 다마스쿠스까지도 이송할...
앰네스티, '식량끊고 무차별 공습' 시리아 전쟁범죄 규탄 2017-11-13 17:44:59
사진이 공개돼 국제사회에 충격을 줬다. 유엔 관계자는 동구타에서 주민 40만여명이 원조를 받지 못하면서 '완전한 재앙'에 처하기 직전이라고 전했다. 동 구타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휴전을 약속한 '안전지대'에 속하지만 정부군은 봉쇄를 풀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시리아에서 지난 수년간 무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