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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부터 골목길까지…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시네마 천국' 서울 2019-12-29 15:42:30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밤이 되면 황홀한 빛을 뿜어내는 세빛섬은 어벤져스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는 부체 위에 지은 건물은 채빛섬, 솔빛섬, 가빛섬으로 이뤄졌다.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채빛섬은 수중 카페 등이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씨앗을 형상화한 솔빛섬은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햇살 도시' 넬슨의 초대장…"행복해지고 싶다면 오라" 2019-12-15 16:03:10
이 도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문화, 예술의 향기가 넘쳐 흐른다. 휴식과 평화를 누리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 머물수록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치유의 땅이다. 넬슨은 위치상 뉴질랜드의 정중앙에 있다. 상징적으로 뉴질랜드의 중심임을 알리는 표식인 센터 오브 뉴질랜드(Centre of NZ)엔 언제나 기념...
'빵 공장' 전성시대…주말 가족 놀이터로 뜨다 2019-12-12 17:32:16
문화공간으로 떠오르자 양평군은 지난해 추천 베이커리 카페 지도 ‘양평 카페북’을 제작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과 케이크 등을 파는 ‘제너럴플랜’과 ‘중미산 제빵소’ 등은 명소가 됐다. 양평군청 관광과 관계자는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급속도로...
'빵공장' 전성시대…서울 근교 1시간 거리, 온가족 '놀이터' 됐다 2019-12-12 15:24:17
문화공간으로 떠오르자 양평군은 지난해 추천 베이커리 카페 지도 ‘양평 카페북’을 만들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과 케이크 등을 파는 ‘제너럴플랜’과 ‘중미산 제빵소’ 등은 명소가 됐다. 양평군청 관광과 관계자는 “베이커리 카페를 들러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급속도로...
"가로수길 아니어도 괜찮아요"…우리가 ‘뒤로수’에 모인 이유 [TMI특공대] 2019-12-06 17:38:12
없는 분위기죠. 그러나 찾아오는 손님들은 동네와는 또 다릅니다. 가로수길 인근 상점과 회사에서 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찾아와 카페 빈자리를 채웁니다. 좀 더 가깝게 대화하라는 취지에서 카페엔 테이블 하나 없습니다. 마주 앉으면 서로의 무릎이 닿을 거리입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다 ...
수원시, 삼성전자와 빅스비 기반 '시민고감형 스마트 서비스' 개발 추진 2019-11-21 13:42:42
만하면 인공지능이 동네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라며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서비스 개발의 의미는 크다"고 설명했다. 빅스비 기반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는 지역을 기반으로 교통, 환경, 복지, 에너지, 관광 등 공공데이터를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코리아세븐, 45곳에 북카페형 편의점…전자도서관 리뉴얼 프로그램 개발 중 2019-10-30 16:12:46
책읽는 문화를 트렌드화하고, 사회에 공헌하여 고객 가치를 창출한다. ‘일상의 행복을 충전시키는 해피리더’라는 코리아세븐의 미션을 바탕으로 임직원, 이해관계에 있는 경영주, 파트너사, 더 나아가 고객에게 독서경영을 운영하며,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시도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활성화 걱정은 NO! 원도심 특급상권 꽉 잡은 `순천 원스퀘어` 2019-10-08 10:00:00
700년동네길, 정원의거리, 청수골달빛거리 등 테마별 거리가 조성되고 청년창업공간이 들어서면서 소비력을 갖춘 젊은층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위탁사인 ㈜서정 관계자는 "`순천 원스퀘어`는 원도심의 안정된 상권과 배후수요를 확보한데다, 도시재생사업 등에 따른 미래 비전도 확실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상품"이라고...
중구문화재단, 예술가 그룹 뮤추얼 ‘상리공생:인현시장과 인쇄골목’ 전시 개최 2019-10-07 10:45:19
‘임대’ 공고문, 매일 새롭게 지어지는 카페와 식당들, 소위 ‘힙하다’고 소문난 이곳을 찾는 외지인들까지 빠르게 흐르는 변화의 바람이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에게 날선 경계심을 갖게 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높은 벽을 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 낙후된 동네에 들어선 새 단장한 가게가 환영받지...
출근 前 서핑을 즐긴다니…너무 여유 부리는 것 아냐? 2019-10-06 15:05:13
해변의 끝까지 신나게 달려간 다음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를 홀짝이고 싶은 날씨였다. 아무튼 더반의 여유는 6㎞ 길이의 긴 해변 골든 마일을 따라 흐르고 있었다. 줄루족과 인도계, 백인이 더불어 사는 다문화의 땅 더반은 본래 남아공 최강의 부족 줄루(Zulu)족의 땅이었다. 줄루족은 케냐의 마사이족과 어깨를 나란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