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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폴란드 건너와 휴지·버터 사재기 2022-02-23 10:10:09
국경검문소 인근 프셰미실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우리 국민의 육로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의 수는 총 63명이다. 아직은 연락사무소를 이용한 한국 국민은 없지만 전쟁 발발에 대비해 외교부 직원들이 비상 대기 중이다. 임훈민 주폴란드 한국대사는 "우리 교민이 한 명이라도 더...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대통령, 러 침공시 서부 리비우 피신" 2022-02-22 18:38:45
이 도시에 임시사무소를 열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피·철수 계획을 점검 중이다. 또한, 소식통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군의 공격 가능성에 신중히 대비 중이며, 중요한 정보통신(IT) 기반 시설과 군사 지휘부를 수도 키예프 외곽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비를 다...
문대통령, NSC회의 긴급주재…'우크라 사태' 대응 방안 등 논의 [종합] 2022-02-22 10:01:31
임시사무소를 열어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피·철수 계획을 점검해 왔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등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유가를 포함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함께 곡물가 인상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러시아, 우크라 침공 후 제거할 인사 명단 만들어" 2022-02-21 16:32:08
정보도 갖고 있다"며 "우리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중요한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 정보를 공유한다"고 적었다. 이 서신은 20일 늦게 스위스 OHCHR에 전달됐다고 WP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네바 유엔 사무국과 기타 국제기구 주재 미국 대사인 바셰바 크로커는 "최근 미국이 얻은 정보에는 러시아가 인권...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제발 평화"…폴란드의 간절한 기도 2022-02-21 11:03:55
철수하라고 긴급공지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인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교전이 가열되면서다.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68명(공관원 및 크림지역 체류 10명 제외)으로, 선교사가 14명, 유학생은 5명, 영주권자와 자영업자 등은 49명이다. 주폴란드 한국대사관은...
우크라 동부 교전 격화...제재경고·핵능력 과시 2022-02-20 08:35:09
나토도 우크라이나 주재 사무소의 업무는 계속 정상적으로 수행한다면서도 수도 키예프 주재 직원을 서부 리비우와 브뤼셀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이유로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오데사를 오가는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방vs러 팽팽한 대치…제재 경고장에도 푸틴은 핵훈련 2022-02-20 08:17:53
사무소의 업무는 계속 정상적으로 수행한다면서도 수도 키예프 주재 직원을 서부 리비우와 브뤼셀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이유로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오데사를 오가는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화약고' 돈바스 사흘째 교전…서방·러 대리전 위기(종합2보) 2022-02-20 01:26:18
사무소로 와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LPR 수장 레오니트 파세치니크도 "LPR 영토 내에 총동원령을 선포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18∼55세 남성은 루간스크주를 떠나지 말아야 하고 차량과 다른 사유 재산을 당국이 임의로 징발할 수 있다는 칙령을 내렸다. 이에 앞서 DPR과 LPR은 전날 별다른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우크라 '화약고' 돈바스 사흘째 교전…서방·러 대리전 위기(종합) 2022-02-19 18:21:12
사무소로 와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LPR 수장 레오니트 파세치니크도 "LPR 영토 내에 총동원령을 선포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18∼55세 남성은 루간스크주를 떠나지 말아야 하고 차량과 다른 사유 재산을 당국이 임의로 징발할 수 있다는 칙령을 내렸다. 이에 앞서 DPR과 LPR은 전날 별다른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우크라 친러 반군, 전쟁 대비 `군 총동원령` 선포 2022-02-19 17:14:57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를 장악하고 있는 친러시아 세력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렸다. 19일 AFP·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전투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군 총동원령에 서명했다. 모든 예비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