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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축소" 국민청원 10만…2022수능 절대평가 추진 난항 예상 2018-04-13 10:36:19
대학에 학생들의 원점수를 제공해 동점자 처리를 돕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은 원점수 1점을 더 따기 위해 경쟁해야 하므로 절대평가를 하는 의미가 상당히 퇴색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이나 의학계열의 경우 (수능 100%...
2022 대입, 25년만에 수시·정시 통합 검토…원서접수는 수능 후(종합) 2018-04-11 14:59:14
동점자 처리를 위해 예외적으로 원점수를 제공하도록 했다. 현행 상대평가 유지안은 지금처럼 영어, 한국사를 절대평가로 유지하는 것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하는 수준이다. 수능 원점수제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원점수를 제공해 과거 학력고사 시절로 회귀하는 셈이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김상곤 "정부 기본입장이 수능 절대평가라는 것은 오해" 2018-04-11 12:18:03
것이다. 열린 안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 절대평가 시 동점자 원점수 활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 ▲ (송근현 과장) 여러 가지 전형 중 (활용을) 염두에 둔 건 수능 100% 전형이다. 수능 점수 혹은 등급만 갖고 변별해야 할 텐데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전형, 예를 들면 교과+수능이면 교과로 변별할 ...
대입개편 시안, 공정성·단순화에 초점…수능 영향력↑ 2018-04-11 11:29:25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가 될 경우에도 대입 수능전형에선 동점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점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전반적으로 수능 영향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표] 선발시기·수능 평가방법별 2022 대입제도 예상안 2018-04-11 10:46:09
수능100% 전형시 동점자 변││ │ │별 위해 예외적으로 원점수 제││ │ │공 ││ ├───────┼──────────────┼──────────────┤ │수능 상대평가 │[모형2] │[모형3] │ │ │o 수시·정시 통합→전형절차 │o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 │단순화 │ 수능 중심으로...
[2022 대입] 전문가들 "유불리 시기상조…논의 4개월간 큰혼란 우려" 2018-04-11 10:33:24
원점수를 활용해 동점자를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원점수가 매우 중요하게 된다"면서 "그럴 거면 그냥 상대평가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지적했다. 한 학원업체 관계자는 "수능 전 과목에 절대평가를 적용하고 동점자는 원점수로 변별한다고 하면 학원들만 신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22 대입] 지난해 좌초된 수능 절대평가, 재논의 결과 주목 2018-04-11 10:30:02
동점자가 너무 많아져 대학이 수능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모집을 줄이고, 공정성 논란이 있는 수시모집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교육부 대입정책과 관계자는 "원점수는 동점자 처리를 위해 대학이 요청하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수능 점수로 '줄 세우기'를 하는...
2022 대입, 25년만에 수시·정시 통합 검토…원서접수는 수능 후 2018-04-11 10:30:01
동점자 처리를 위해 예외적으로 원점수를 제공하도록 했다. 현행 상대평가 유지안은 지금처럼 영어, 한국사를 절대평가로 유지하는 것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하는 수준이다. 수능 원점수제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원점수를 제공해 과거 학력고사 시절로 회귀하는 셈이며,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취준생 절반 이상, "SNS 채용설명회, 시·공간 제한 없지만 성의 없는 답변 걱정돼" 2018-04-10 14:51:00
1:1 면담’(16%), ‘서류전형 시 채용설명회 참석자 우대 및 동점자에 있는 경우 우선 채용’(15.7%), ‘입사 전형별 tip’(14.7%), ‘채용설명회 참석 인증서’(13.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정시 확대하라" vs "그건 시대역행"…청와대 앞에서 '맞불' 2018-04-09 12:33:17
및 동점자 발생시 원점수 제공을 제시했다.학생부 기재 항목인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경우 공정모임은 폐지를 주장했다. “학교와 교사간 편차가 심하고 컨설팅기관 대필도 빈번하게 일어나 진실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다. 하지만 사걱세는 다른 항목을 폐지하더라도 세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