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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 모델, 미국선급 인증 획득 2024-10-16 08:14:01
동해 맞춤형' 15㎿급 중심형, 18㎿급 편심형 대용량 모델 HD현대중공업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24)에서 독자 개발한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이 미국선급(ABS)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15㎿(메가와트)급 중심형'과 '18㎿급...
현대차 노사, '울산숲' 조성에 10억원 지원 2024-10-15 20:49:47
동해남부선 부지에 조성된 '울산숲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현대차 노사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자동차 공원 등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와 울산숲이 기후변화 대응의 상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관련 단체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투자자문사로 'S&P 글로벌' 최종 선정 2024-10-15 18:31:04
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투자자문사로 'S&P 글로벌' 최종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한 끝에 S&P...
'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안보 관광도 중단 2024-10-15 16:48:46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하며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자 접경지역 안보 관광과 주민 생계인 어업까지 타격을 입었다. 경기 파주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서부전선 접경지역인 경기 파주시 안보 관광을 잠정 중단했다. 이날 접경지역 관할 사단인 육군 1사단 측의 요청에 따라 파주시는...
"이제 오징어 못 먹을 판"…역대 최악의 상황에 '발칵' [이슈+] 2024-10-15 14:56:59
형편이예요. 그냥 문을 닫을 수밖에요.” 경북 동해안 바닷가를 끼고 40년 넘게 오징어를 말리고 파는 덕장을 운영해 온 A씨는 최근 폐업했다. 창고를 비우고 덕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들도 모두 돌려보냈다. 동해안에 오징어 씨가 마르면서다. 그는 "역대 최악의 오징어 흉년"이라고 표현했다. A씨에 따르면 인근에 ...
[커버스토리] 무료배달, 값싼 공공요금…달콤한 유혹의 결말은? 2024-10-14 10:02:01
동해 수출품이나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을 특별히 ‘환율 전가’라고 부릅니다. 환율 전가는 무역수지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환율에 개입하는 경우 그 효과를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국제경제학에서 중요하게 다룹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국가가 환율을 떨어뜨리면(통화 평가절상) 수출품 가격이 비싸지고...
"배추만 비싼게 아냐"…금값된 오징어 2024-10-13 10:00:40
1.15도 순이었다. 연근해 중에서도 동해의 수온 상승 폭은 서해의 1.5배나 됐다. 동해에서는 과거 '국민 생선'으로 불리던 명태의 씨가 마르고 오징어는 어획량이 급감했다. 김현우 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관은 이에 대해 "수온 상승과 과도한 어획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명태는...
"오징어 왜 이렇게 비싸요?"…씨마른 국민생선들 '초비상' 2024-10-13 09:50:13
동해가 1.9도로 가장 컸으며 서해 1.27도, 남해 1.15도 순이었다. 이에 따라 동해에서는 과거 '국민 생선'으로 불리던 명태의 씨가 마르고 오징어는 어획량이 급감했다. 명태는 연간 어획량이 1980년대에는 10만t이 넘었지만, 지난 2007년 이후 1∼2t에 불과할 정도로 희귀해졌다가 2019년부터 어획이 전면 금지돼...
오징어 사라져가는 동해…56년간 수온 1.9도 올랐다 2024-10-13 06:35:00
오징어 사라져가는 동해…56년간 수온 1.9도 올랐다 한국 연근해 수온 56년간 1.4도 상승…지구 평균 2배 국립수산과학원 기후영향 보고서…"2100년까지 수온 1∼4도 상승"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 연근해 평균 수온이 56년간 1.44도 올라 전 지구 평균의 2배에 이르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명태가...
순두부젤라또에서 모찌붕어빵·수제청까지…먹거리도 풍성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8:19:42
청정 동해바다 1급 심층해수를 사용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콩 내음이 일품인 젤라또다. 일본 전통 모찌 반죽을 이용해 만든 붕어빵을 판매하는 ‘MOCHI GO(모찌 고)’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붕어빵은 팥앙꼬 맛과 말차 맛, 호구마 등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명품 논알콜 와인/칵테일 차나무뱅쇼’와 ‘비단수제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