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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휴가가자"…전남 관광휴양지 손님맞이 채비 분주 2017-07-17 14:06:42
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물놀이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전국 농촌관광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강진 푸소(FU-SO) 체험은 예약이 어려울 만큼 인기가 좋다. FU-SO는 '필링 업(Feeling-Up) 스트레스 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날린다는 뜻이다. 농가에서...
시골의 정이 듬뿍…"진안 마을축제로 휴가 오세요" 2017-07-06 14:03:04
마을 등에서 펼쳐진다. 고추·옥수수 따기, 두부·떡 만들기, 물놀이, 노래자랑 등 마을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마을의 정을 되살리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주민이 스스로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군은 마을축제와 함께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안 고원길 달빛 걷기'를...
[PRNewswire] 황링, 고대 후이저우 관습으로 용선제 기려 2017-06-02 10:26:51
및 두부 등 맛있는 고명을 얹어 먹는 가볍고 폭신한 증병이다. Wuyuan Rural Culture Development Co., Ltd. 부사장 Cao Jinzhong은 “황링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은 세대에 걸쳐 전해진 보물”이라며 “도시에서 온 방문객은 이 보물을 보고 지나간 시대를 떠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황링 소개 중국 장시 성 우위안...
황매산철쭉제 성황리 막 내려…"60만여명 찾았다" 2017-05-19 17:11:43
마을기업들이 생산한 황매산 밤묵, 합천막걸리, 합천촌두부 등 각종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은 내년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교통 문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황매산 해발 700∼800m 능선에 500여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여전히 관광객들을 수용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군은 30억원을...
'유채축제'중인 에버랜드, 13∼21일 '한식문화 축제' 2017-05-08 14:16:58
초당마을 두부탕수, 포도에 빠진 돼지 구이, 평양식 녹두 지짐이 등 축제에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직접 개발했다. 한식을 테마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계요리월드컵 동메달리스트인 김락훈 셰프와 함께하는 8m 대형 김밥...
'폐교의 아름다운 변신'…삼척 미로정원 개장 2017-05-02 10:50:35
들여 향토식당, 두부·야생화 체험장, 수목·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방갈로 등을 갖췄다. '미로'(未老)는 늙지 않는다는 뜻이다. 청정 내미로리 농산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정원을 거닐면 늙지 않는다는 의미다. 천은사, 이승휴 유허지 등 유서 깊은 유적지 방문도 또 하나의...
'그것이알고싶다' 미궁에 빠진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 추적 2017-04-22 12:14:14
원인은 고도의 두부손상. 누군가 둔기로 김씨의 머리를 십여 차례 내려친 것이다. 모두가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는 이 작은 섬에서 도대체 누가, 왜 김 씨를 살해한 것일까. 과학수사팀이 현장에서 채취한 샘플은 무려 240여 점이다. 단 100여 가구밖에 살지 않는 작은 마을이라 사건은 금방 해결될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함께가요 평창"…주한미대사관 평창올림픽 성공 '자전거 외교' 2017-04-21 09:00:01
펼친다. 순천 낙안읍성과 함양에서는 두부와 떡 만들기, 전통 사찰에선 절집의 건축양식과 불교문화, 사찰음식을 체험한다. 안동 하회마을에선 한옥의 아름다운 멋을 보고, 단양에서는 대강 양조장에 들려 소백산 자락에서 흐르는 천연수와 솔잎으로 빚은 막걸리를 맛본다. 캐닝 담당관과 스티븐스 전 대사는 방문지 지역...
유기농 우수식품 제조자-소비자 가교 역할 '다람쥐장터' 주목 2017-04-04 09:58:43
마을기업이나 소규모 업체를 정 대표가 직접 방문해 농산물과 제품을 확인했다. 스스로 만족할만한 상품이라고 판단해야 다람쥐장터를 통해 블로그 이웃들과 연계해 제품을 알려줬다. 소개한 식품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사이트 개설 2년여만에 다람쥐장터의 월 매출액이 5억원대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정...
[마을기업] '방앗간의 진화'…생들기름 4만5천병 팔아 9억 대박 2017-03-26 07:00:08
던진 셈이다. 서울에 살다가 귀촌해 마을기업을 일군 이인향 대표는 "마을기업은 태생적으로 자본, 정보, 노동력이 부족하고 아마추어적인 경영을 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어서 일정한 규모의 경제와 지속 가능성에 이를 때까지 초기 자본을 투자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잠재력 있는 마을기업을 선별해 적절한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