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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어린아이 3명 사망…20대 친모 술취해 "죽고싶다"(종합2보) 2017-12-31 09:27:11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오전 2시 2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약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아이들 방에서는 4세·2세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의 어머니 A(22)씨가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구조...
"라면 끓이다 잠들어"…아파트 화재로 어린아이 3명 사망(종합) 2017-12-31 08:10:42
화상을 입었다. 31일 오전 2시 2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약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아이들 방에서는 4살·2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아이들 어머니 A(22)씨가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아파트 화재`…어린아이 3명 사망.엄마 화상 2017-12-31 07:51:33
31일 오전 2시2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아이 3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아이들 방에서는 5살과 3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아이들의 어머니 A(24)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채 쓰러져 있다가...
새벽시간 아파트 아이방서 화재…어린아이 3명 사망 2017-12-31 04:36:48
화상을 입었다. 31일 오전 2시2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불은 약 25분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아이들 방에서는 4살·2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의 어머니 A(22)씨가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길거리에 쓰러진 50대 혼신 다해 살리놓고 조용히 사라진 천사 2017-10-26 16:11:46
북구 두암동의 한 마트 뒷골목에 한 여성이 쓰러져있다는 다급한 시민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전파받은 두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인 신고 접수 2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A(58·여)씨가 장바구니를 옆에 놓은 채 길거리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호흡과 맥박이 멈추고 쓰러져 있는 A씨...
춤추며 희롱하고, 사진 던지고…`술이 원수` 2017-09-12 10:08:13
지난 11일 오전 1시 술에 취해 광주 북구 두암동의 동생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씨는 동생 집에 걸린 가족사진에 전처의 사진이 걸린 것을 보고 언쟁하다 흉기로 조카를 협박하기도 했다. 조씨는 날일 밝은 오전 10시 다시 동생 집에 찾아가 전처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바닥에 던졌다....
춤추며 희롱하고, 사진 던지고, 젓가락으로 찌르고…'술이 원수' 2017-09-12 10:00:18
술에 취해 광주 북구 두암동의 동생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씨는 동생 집에 걸린 가족사진에 전처의 사진이 걸린 것을 보고 언쟁하다 흉기로 조카를 협박하기도 했다. 조씨는 날일 밝은 오전 10시 다시 동생 집에 찾아가 전처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바닥에 던졌다. 11일 오후 6시 45분께...
'선풍기 과열 추정' 주택 2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7-08-02 09:21:53
두암동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A(65·여)씨가 사는 주택 2층이 모두 타 소방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휴가를 맞아 고향 집을 찾아온 자녀들과 1층 거실에서 아침 식사를 먹던 중 2층에서 불이 치솟아 오르자 곧바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딸의 "선풍기를 틀어 놓고 1층으로...
광주 119구급차 하루 평균 8.3분마다 출동 2017-07-10 16:09:48
서구 쌍촌동(1천285건)으로 4.1%를 차지했으며 북구 두암동(1천224건), 서구 화정동(1천140건), 북구 운암동(1천75건)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거주 인구나 유동인구가 많고 상무지구 등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해 구급출동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끈이 풀려 나부끼는 현수막 손댔다가…50대 선거법 처벌 위기 2017-04-25 10:31:47
두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 뭉치를 놓아둔 혐의로 B(80)씨도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 B씨는 유인물에 특정 대선 후보가 '참신한 후보다' 등의 내용의 글을 유인물에 인쇄해 행인들이 볼 수 있게 놓아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지지 후보 선거운동 캠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