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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엎었으니 다시 해줘"…난동 부린 여성 정체, 알고보니 [영상] 2024-08-23 08:00:02
세게 내려놓으면서 물병을 건드렸고, 계산대 안쪽 바닥이 물바다가 됐다고 A씨의 아내는 주장했다. B씨는 별다른 사과 없이 가게를 떠난 후 카페 본사 측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방송을 통해 B씨가 같은 지역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전했다. A씨는 "(캐리어가 망가진 게) 카페 측 실수였을...
엔믹스 "신곡 '별별별', 별점 만점 곡…환하게 빛나는 존재 되고파" [일문일답] 2024-08-19 17:41:10
타이틀곡 '별별별'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규진 : 멋지게 컴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요. 엔써분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엔믹스의 새로운 모습에 놀랄 팬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Q2. 전작에 이어...
김선호 "멘탈 흔들릴까 검색도 못했는데"…다시 웃었다 [인터뷰+] 2024-08-19 12:15:03
이런 두려움도 있었다. 특히 같이 연기하는 선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김강우 선배는 전작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많이 했고, 연기적인 조언도 직접적으로 많이 주셨다. 차승원 선배는 모니터에서만 만나지 연기로 만나는 건 마지막이었다. 그때 '좋다'고 해주시더라. 또 확 들어오면서 연기를 하니 다른 모습...
황정민, 연극도 통했다…'맥베스' 유로 점유율 99% 달성 2024-08-19 09:52:47
꽉 채워주신 관객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매번 공연을 보러와 주신 관객분들의 힘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고, 저희도 온 힘을 다해서 무대에서 쏟아부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뵙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맬컴 역의...
내 몸빼고 다 빌려쓴다…美 Z세대 '렌털이 일상' 2024-08-18 17:38:20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빌린 집에서 빌린 가구와 제품으로 생활하는 것을 제 친구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 중인 27세 브리트니 카투치는 ‘렌털족’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살지만 집 명의는 다른 사람으로 돼 있다. 집만 그런...
"포스트 BTS 목표"…WHO 사무총장이 데뷔 축하해준 아이돌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18 16:19:29
한다. "빅오션이 '포스트 BTS'가 되는 게 목표에요. 이 친구들이 간신히 발을 떼고 세상에 알려졌으니 더 많은 곳에서 팬덤을 구축해 투자 자본이나 정부 지원 없이도 자생력 있게 성장해야죠. 청각 장애 말고도 14개의 장애 영역이 더 있어요. 이분들도 기회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숨겨놓은 매력이 많습니다." 끝...
박세리 "감사했습니다"…父 논란 두 달 만에 '깜짝' 심경 고백 2024-08-14 17:49:56
일이 많아서 바쁜 일정이 끝나고 나면 정말 특별하게 하는 게 없다. 지인들과 밥을 먹는 등 자연스러운 리얼 생활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공감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주가라 반주로 술 한잔하는 것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정말 리얼한 일상을 보여드리는 채널을 하나 더 만들려고 하...
이진숙 "공영방송 이사 '오더' 받고 선임했냐는 것은 모욕적" 2024-08-14 16:18:20
이어 "탄핵 심판이 끝나 업무에 복귀하게 되면 위원회를 열어 답변드릴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과 마찬가지로 야당과 또렷하게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부분 답변하지 않자 "여기 왜 나왔느냐"고 비판했고, 이에 이 위원장은 "내가...
"엠젠솔루션, 전기차 화재대응 수혜주로 주목"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2024-08-14 15:40:28
게 종속회사를 통해서 제품을 생산을 하고 있고 폭스콘의 1차 협력사로 지금 프린터 현상기를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우리가 제조업이라던가 그 외에서도 어느 정도의 BP를 채워야 되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지금 이 사업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던 화재 발생에 대한 이런...
강만수 전 장관 "종부세,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 2024-08-13 16:35:28
자영업자에게는 정말로 죄송하다. 이제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였다. 당시 고환율이 추동한 고물가는 강 전 장관이 물러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서 외환시장이 출렁일 때는 강 전 장관도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환율이 오르면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