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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에게 위로와 격려를'…극동방송 가을음악회 개최 2022-10-29 00:06:26
장로는 "극동방송은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탈북자, 선교사, 한 부모 가정 그리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돕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세계는 제조업 전쟁…누구를 데리고 싸울 것인가 [긱스] 2022-10-28 14:27:50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주 북부에 수만 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와 같은 전쟁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기와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제조업을 둘러싼 전쟁에서 양질의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정예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당장 전쟁에 필요한 군사의...
사회복지시설의 '든든한 발' 한국GM 한마음재단 2022-10-25 16:26:20
알리겠다”고 했다. 조 회장은 “이웃들의 든든한 발걸음이 되는 한마음재단과 이번 차량 기증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진행을 통해 가장 필요한 곳에 차량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9월 대상자 및 수혜 기관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복지 대상자 직접 혜...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 2022-09-21 10:00:25
성적우수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김영민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 호치킨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치킨)...
싱가포르 주재원 된 알바 "매장 경험이 최고 스펙이었죠" 2022-09-15 18:27:31
누적 36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서 담당은 “장학금 수여식 날, SPC 서울 양재동 빌딩을 바라보며 이 회사에 들어오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장기 아르바이트 경력은 매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SPC 취업 문을 뚫는 데도 도움이 됐다. SPC그룹이 매년 선발 인원의 10%가량을 아르바이트 출신으로 뽑기...
10년 전 매장 알바생, 싱가포르 핵심 주재원 된 비결 [하수정의 티타임] 2022-09-14 09:58:31
2028명의 장학생들이 누적 36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서 담당은 "장학금 수여식이 있던 날, SPC 양재동 빌딩을 바라보며 이 회사에 들어오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장기 알바 경력은 매년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는데도 기여를 했다. SPC그룹이 매년 선발인원의 10%가량을 알바...
대한LPG협회, 소상공인 사연 공모전 열어 2022-08-23 14:06:27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lpg 배관망 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은 "이번 사연 공모전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천자 칼럼] 파렴치한 김원웅의 위선 2022-08-21 17:24:32
장학금을 주겠다며 국회 경내에 운영하던 카페 수익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의혹 등으로 지난 2월 물러났다. 그가 불명예 퇴진한 지 6개월여 만에 추가 비리 혐의가 드러났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재임 시절 광복회는 경기 성남시와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출판사업’을 추진하면서 총사업비를 시가보다 두...
시호나눔재단, 탈북 주민 등에 백내장 수술 지원 2022-08-15 16:54:34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시호나눔재단은 또 신성대, 수성대, 청암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실습 능력 향상을 위해 28억원 상당의 실습용 안경 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시호비전그룹은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경영’을 꾸준히...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 30년…우주시대 알린 서광 2022-08-10 07:55:00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을 다녀올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했다고 한다. 최 소장은 이들에게 강한 동기와 사명감을 불어넣었다. 나중에 인공위성과 그 탑재체·지상국 등을 개발하는 업체 쎄트렉아이[099320]를 창업한 박성동은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자과나 전산과가 인공위성을 만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