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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홍빈 대장 실종에 "황망하다…마지막까지 희망" 2021-07-20 11:56:00
"등정 성공 후 하산 중에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에 가슴을 졸이다, 구조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기쁜 나머지 글을 올렸는데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외교부의 요청으로 오늘 파키스탄의 구조 헬기가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이고, 또 중국 대사관에서도 구조활동에 필요한 가용자원을...
文대통령 "김홍빈 대장 하산 길에 실종…참으로 황망하다" 2021-07-20 11:38:49
"등정 성공 후 하산 중에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에 가슴을 졸이다, 구조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기쁜 나머지 글을 올렸는데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외교부의 요청으로 오늘 파키스탄의 구조 헬기가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이고, 또 중국 대사관에서도 구조활동에 필요한 가용자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빈 대장 실종된 브로드피크는 히말라야 12번째 고봉 2021-07-20 11:23:59
브로드피크는 히말라야 12번째 고봉 한국 산악계는 1995년부터 등정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된 곳인 브로드피크(8천47m, Broad Peak)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2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 있는 브로드피크는 험준하기로 소문난 K2(8천611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후보, 페이스북에 '김홍빈 산악대장의 무사귀환 기원글'올려 2021-07-20 11:09:06
모두 등정하는 대기록을 세우셨다"며 "그런데 하산 길에 조난을 당했고 구조 작업이 있었으나 실패해 헬기를 이용한 구조를 다시 시도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김홍빈 대장님은 등반에서 사고를 당해 열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그분은 포기하지 않고 산악인으로서 커다란 업적을 세웠다"며...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조난 2021-07-20 10:40:22
실종됐다. 19일 아시아산악연맹은 "김홍빈 대장이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현지에 있는 해외 등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4시58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 브로드피크(8047m)를 등정했다. 1991년 북미 최고...
히말라야 김홍빈 대장 실종 긴급대응…군헬기 투입 2021-07-20 08:10:45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를 등정했다. `열 손가락이 없는` 김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하지만 김 대장은 정상 등정 뒤 하산 과정에서 조난을 당했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 19일 0시께 해발 7천900m 부근에서 크레바스를 통과하다 조난된 뒤...
김홍빈,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실종…파키스탄 군헬기 투입 2021-07-20 07:33:45
브로드피크(8047m)를 등정, 장애인으로는 처음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하산하던 김 대장은 19일 0시경 해발 7900m 부근 크레바스를 통과하다 조난됐다. 오전 9시 58분경 위성 전화로 구조 요청을 보냈고 캠프4에서 대기하던 러시아 등반대가 현지시간 오전 11시경 조난 현장에 도착했지만 구조에 실패했다. 김...
주파키스탄대사관 "김홍빈 대장 수색작업에 군헬기 투입" 2021-07-20 02:28:50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를 등정했다. '열 손가락이 없는' 김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하지만 김 대장은 정상 등정 뒤 하산 과정에서 조난을 당했다. 김 대장은 현지시간 19일 0시께 해발 7천900m 부근에서 크레바스를 통과하다 조난된 뒤...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하산 도중 실종 2021-07-20 00:33:28
김 대장은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조난당했다. 해발 7900m 부근에서 조난된 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58분 구조 요청을 보냈다. 현지에 있던 해외 등반대가 구조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은 김 대장의 실종 소식을 듣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김 대장은 18일 오후...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실종 2021-07-19 21:23:50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8047m)를 등정했다. 그는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회장에 따르면 김 대장은 정상 등정 뒤 하산 과정에서 조난을 당했다. 김 대장은 해발 7900m 부근에서 조난된 뒤 이날 오전 9시 58분(현지 시간) 구조 요청을 보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