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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4개 도시 스타디움 접수…압도적 스케일에 현지 팬 ‘열광’ 2023-08-30 11:00:11
블링크(팬덤명)는 함성과 떼창으로 스타디움을 가득 메워 화답했다.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별 스테이지에 현장 열기는 최고조로 치솟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블랙핑크 7주년을 기념해 뉴저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지수의 'All Eyes On Me'에 이어 제니와 로제, 리사 역시 완벽한 솔로 퍼포먼스로...
에스파, 美 워싱턴 D.C. 공연 성료…“미주 투어 벌써 절반, 현지 팬 밝은 에너지 감사” 2023-08-29 10:50:11
‘Spicy’(스파이시)까지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공연에 앞서 에스파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은 물론, 이번 투어의 시그니처 타임인 ‘전광판 이벤트’에서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고 멤버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는 등 팬들의 흥 넘치는 모습이...
역시 영탁이 '찐이야'…'탁쇼2' 서울서 화려한 포문 2023-08-28 09:25:46
떼창 유발곡들로 휘몰아치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이어갔다. 새 앨범 뿐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곡들도 대거 포함되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특급쇼'를 완성했다. 멋진 무대 매너와 파워풀함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객석의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탁은 오는...
뉴진스, 미니 2집 활동 마무리…데뷔 1년 만에 글로벌 대세로 부상 2023-08-28 09:00:11
‘떼창’ 진풍경이 펼쳐졌다. 일본 ‘서머소닉’에서도 뉴진스의 무대는 낮 12시 공연 중 이례적으로 입장 제한을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높아지고 넓어진 뉴진스의 위상과 영향력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 SNS 상에서의 폭발적인 인기가 뒷받침됐다. ‘Super Shy’...
에스파, 美 마이애미 공연도 전석 매진…‘댄스 챌린지부터 역대급 떼창+환호’ 2023-08-24 11:10:07
등 히트곡부터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낸 ‘Don’t Blink’(돈트 블링크),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YEPPI YEPPI’(예삐예삐), 그리고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이 돋보인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에스파의 무대 의상과 비슷한 콘셉트로 차려입고...
뉴진스 'OMG',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디토' 이어 두 번째 2023-08-23 14:15:26
스포티파이 재팬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어도어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9일 일본 대표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올라 3만 명 관객의 떼창과 환호를 얻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뉴진스 ‘OMG’,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Ditto’이어 두 번째 2023-08-23 11:20:07
21일 자)로 직행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이뤄낸 값진 성과들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지난 19일 일본 대표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올랐고, 3만 명 관객의 떼창과 환호를 얻으며 현지 내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태연,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 공연으로 피날레…“나에게도 큰 의미…팬들 사랑하고 고마워” 2023-08-21 11:40:08
적힌 슬로건을 흔들고, 떼창 및 플래시 이벤트를 펼치는 등 태연을 향한 애정을 보여줘 감동을 선사했다. 이로써 태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공연까지 8개 지역 1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초 공연, 전석 매진, 공연 추가 등의 다양한...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의 날' 축제에 하루 3만여명 몰려 2023-08-20 17:35:01
음악에 관객들의 환호와 '떼창'이 이어졌고, 무대 아래서 함께 안무를 따라 추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철홍 주상파울루 한국문화원장은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한국 문화의 날 행사는 더욱 뜻깊다. 한인 이민자들이 가져온 한국 문화가 브라질 문화에 다양성과 풍부함을 더하고, 나아가...
[르포] "K팝 스타들 보러 유타주에서 왔어요"…LA 케이콘 메운 구름관중 2023-08-19 11:40:40
일부가 흘러나오자 다같이 한국말 가사를 따라부르며 떼창을 했다. 이번 행사를 즐기고 싶어 현장 스태프로 지원해 일하고 있다는 한국계 스태픈 장(38) 씨는 "미국에서 K팝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말했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이번 케이콘은 쇼 규모를 확대하고 공간 디자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