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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이 망친 라이벌전'…맨유-리버풀 상처뿐인 무승부 2019-02-25 08:46:01
'줄부상이 망친 라이벌전'…맨유-리버풀 상처뿐인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소문난 잔치를 부상이 망쳐놓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간의 맞대결이 예기치 않은 줄부상으로 양 팀 모두 전력 손실만 입은 채 끝났다. 맨유는 25일...
'전설의 기사·바둑팬들로 북적북적' 농심배 검토실 2019-02-20 16:01:19
10년간 뜨거운 라이벌전을 펼쳤던 중국의 창하오 9단도 중국대표팀 옆에서 훈수를 뒀다.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은 검토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회포를 풀기도 했다. 한중 바둑의 전설들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찍으려는 취재진과 팬들로 검토실에서는 잠시 북새통이 벌어졌다. 이후 검토실은 안정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KUSF 대학아이스하키 파이널 연세대-고려대 격돌 2019-02-08 08:43:15
연세대가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평가되지만, 라이벌전의 특성상 '마지막 승자'가 누가 될지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16연승으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4강 플레이오프에서 한양대를 2연승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연세대는 무패 우승의 신화에 도전한다. 포워드와 디펜스, 골리에 이르기까지 국내 대학...
'스피드 주사' 맞은 드라이버 vs AI가 만든 최적의 페이스 2019-01-28 15:19:42
새해부터 드라이버 라이벌전테일러메이드 2019년형 우드 페이스 구멍에 특수수지 주입 최대치 반발력 확보 비거리 '쑥'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ai가 1만5천번 시뮬레이션 34년 걸릴 최적 구조 찾아내 [ 이관우 기자 ] 드라이버 맞수가 제대로 격돌했다. 골프클럽 명가 테일러메이드와 캘러웨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고현정에 경고 날렸다 '카리스마 정면 충돌' 2019-01-14 13:28:02
라이벌전을 시작한다. 특히 조들호가 1년 전 잘못된 변호로 피해자가 자살했던 백승훈(홍경 분) 성폭행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다고. 치명적인 트라우마를 얻게 된 그 문제의 사건이 바로 이자경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들호가 과연 이자경에게 어떤 말을 내뱉을 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이자경 역시 자신을...
[프로농구 전망대] '우울한 오빠' 문경은-이상민 성탄절에 누가 웃을까 2018-12-24 14:32:27
'백약이 무효'인 상태에서 '서울 라이벌전'까지 3전 전패하면 '영원한 오빠'의 자존심이 바닥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다. 크리스마스 맞대결을 맞아 문 감독과 이 감독은 하프타임 때 팬들을 위해 3점슛 이벤트도 펼치기로 했다. 하지만 두 감독은 이벤트 승리보다 하루빨리 하위권에서 벗어나는 게...
사바시아, 심장 수술받아…2019시즌 준비는 이상무 2018-12-22 10:22:17
열리는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이벌전을 홍보하기 위한 런던 여행을 준비하다가 가슴 통증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통증이 발생하자 사바시아는 의사들에게 검진을 받은 뒤 수술을 받았다. 21일 사바시아 상태를 다시 확인한 의료진은 사바시아가 예정대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사바시아는 지난달...
현대캐피탈·삼성화재, 'V클래식 매치' 적립금 기부 2018-12-20 14:30:27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라이벌전 'V클래식 매치'에서 적립한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다.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V리그 맞대결을 V클래식 매치라는 특별 경기로 진행하고 있다. 양 팀은 2017-2018시즌 6차례 V클래식 매치에서 1득점당 1만원씩 적립해 총 1천118만원을 모았다고...
손흥민, 북런던 라이벌도 뚫었다…'다이빙 논란' 아스널에 한 방 2018-12-20 06:49:14
71∼100위 중 당당히 78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 직후 라이벌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명성을 더욱 빛냈다.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88위), 곤살로 이과인(AC밀란·90위), 윌리안(91위), 올리비에 지루(이상 첼시·97위)보다도 앞에 이름이 나올 만한 자격을 충분히 내보였다.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16라운드 1...
'북한 남자복서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 시동 2018-12-06 05:58:46
적수가 없는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31)은 본인의 체급인 슈퍼미들급(76.2㎏)보다 10㎏이 넘는 크루저급(90.2㎏)의 유망주 배현태(29·둔촌K복싱클럽)와 6라운드의 라이벌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복싱M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주시, fx렌트에서 후원한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