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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호숫가에서 새 수천마리 의문의 떼죽음 2019-11-13 10:58:30
북부 라자스탄주 삼바르 호숫가에서 최근 새 수천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새들의 사체는 인도 최대 내륙 염호(鹽湖, saltwater lake)인 삼바르 호숫가 주변 곳곳에 퍼져있었다. 지난 10일 삼바르 호수를 찾았다가 사체를 발견한 조류 생태 연구가 아비나브 바이슈나브는 인도 PTI통신에 "그런 광경은...
산 채로 매장된 인도 신생 여아, 주민이 극적으로 구조 2019-10-15 11:15:26
지난 1월에도 서부 라자스탄주에서 3주가량 된 신생 여아가 산 채로 묻혔다가 발견됐지만 몇 주 만에 숨지기도 했다. 남아를 선호하는 인도에서는 특히 시골을 중심으로 불법 낙태와 여아 살해 등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집을 보낼 때 엄청난 지참금(다우리)을 내야 하는 관습 때문에 여아를 기피하는 것이다. 이...
"국토 사막화 막는다"…印정부, 1천400㎞ '녹색장벽' 설치 검토 2019-10-09 19:10:30
이를 막기 위함이다. 타르 사막은 서부 라자스탄주, 구자라트주, 파키스탄 등에 걸쳐있다. 20만㎢ 넓이로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사막이다. 아울러 녹색장벽은 북서풍을 타고 뉴델리 등을 덮치는 모래먼지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인도 정부는 기대한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보도했다. 이런 모래먼지는 뉴델리의 대기오염을...
범칙금이 서민 월급 규모?…인도 교통법규 강화에 '찬반논란' 2019-09-12 17:04:48
내야 하는 운전자가 속출했다. 가장 화제가 된 이는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의 트럭 운전사로 한 번에 14만1천600루피(약 23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다. 톤(t) 단위로 과적 범칙금이 매겨진 데다 등록증 등 서류 관련 범칙금이 추가됐다. 2016년 세계은행 통계 기준 인도 개인 연평균 소득이 1천670달러(약 200만원)인 점을...
인도 폭우로 붕괴한 아파트 담, 빈민가 덮쳐…15명 이상 사망 2019-06-29 14:51:21
수습에 나섰다. 푸네 지역은 우기인 몬순(계절풍) 시즌에 접어들면서 지난 27일부터 폭우가 내리고 있다. 인도에는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이 많아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붕괴 사고가 자주 빚어진다. 지난 23일에도 서부 라자스탄주 바르메르에서 폭우와 강풍에 대형텐트가 무너져 최소 14명이 사망했다. cool@yna.co.kr...
인도 종교행사장 대형텐트 붕괴로 최소 14명 사망 2019-06-23 22:05:43
=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州) 바르메르의 힌두교 사찰에서 대형텐트가 무너져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ANI통신, NDTV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는 종교 행사 차 세워진 철골 구조의 대형텐트가 폭우와 강풍에 밀려 갑자기 붕괴했다. 이로 인해 텐트에 깔린 이들 중 14명이...
인도 최고 갑부 딸이 결혼식 올린 로망 여행지, 호수 위 흰 궁전 '레이크 팰리스'서 하룻밤을… 2019-06-23 15:33:23
라자스탄주는 인도 서쪽에 있다. 화려함으로 유명한 라자스탄주는 도시마다 특별한 색을 가지고 있다. ‘핑크 시티’로 불리는 자이푸르는 분홍색을, 온통 푸른색으로 치장한 조드푸르는 파란색을, 금빛 찬란한 자이살메르는 황금색을 품고 있다. 우다이푸르는 순수를 상징하는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다.그래서...
물 없어 호텔·식당 문 닫아…인도 첸나이 최악의 물 부족 사태 2019-06-19 14:15:49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서부 라자스탄주의 사막 도시 추루는 지난 1일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뉴델리도 지난 10일 21년 만에 최고인 48.0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최근 3일 동안 북부 비하르주에서만 100여명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최근 인도 전역에서 수백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인도 '살인 폭염'…열차 승객 4명 열사병으로 사망 2019-06-12 11:24:27
이상 높은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서부 라자스탄주의 사막 도시 추루는 지난 1일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수도 뉴델리의 낮 기온도 지난 10일 21년 만에 최고인 48.0도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열사병 환자가 속출했고 사망자도 곳곳에서 여러 명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과 7일에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등에서 열차...
印 뉴델리 최악 폭염으로 펄펄 끓어…48도로 21년 만에 최고 2019-06-11 13:43:57
강타한 상태다. 서부 라자스탄주의 사막 도시 추루는 지난 1일 최고 50.6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뉴델리 당국도 최근 낮 기온이 연일 45도를 넘어서자 적색경보를 발령, 가장 더운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몇 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했고 이미 사망자도 여러 명 발생했다. 특히 폭염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