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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 이탈리아 명품 다이어리 어때요 2016-12-25 19:43:58
다이어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제품이 새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파브리아노는 품질 좋은 종이를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다.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등 거장들이 이 마을에서 생산한 종이에 그림을 그려 유명하다.갤러리아 제공ⓒ 한국경제 & hankyung.com,...
[여행의 향기] 피렌체 대성당…거대한 르네상스와 마주하다 2016-10-09 16:27:53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과 같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배출한 예술의 땅이다. 그뿐인가. 이탈리아어로는 피렌체, 영어로는 플로렌스라 불리는 이 도시는 ‘꽃 피는 마을’이라는 의미의 플로렌티아에서 기원했다.피렌체 여행의 시작,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도시에...
[여행의 향기] 중세 건축…라파엘로의 붓질…유럽, 예술 속을 거닐다 2016-09-11 16:27:03
화가 라파엘로가 태어난 도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 시대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화가로 19세기 초 신고전주의 양식이 유행하기까지 3세기 이상 서구 회화의 지존 자리를 지킨 인물이다. 그가 남긴 ‘아테네의 학당’은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당대에...
[책마을] 화가들의 마지막 작품에 담긴 의미는… 2016-06-23 18:05:23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밀레의 ‘이삭줍기’….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유명 화가와 대표작들이다. 하지만 이 작품만으로 그 화가의 예술 세계를 온전히 알긴 어렵다.《내 생애 마지막 그림》은 화가들이 인생에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기 전...
[여행의 향기] 유럽으로의 초대 2016-05-29 16:19:09
‘하녀들’, 루벤스의 ‘삼미신’, 라파엘로의 ‘성가족’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마드리드 왕궁은 스페인 바로크 양식의 절정이다. 펠리페 5세가 베르사유 궁전과 닮은 궁전을 지으라고 명령해 만든 만큼 화려함 그 자체다. 2000년 역사의 고도(古都)인 톨레도 역시 스페인을 대표하는 관광...
JCC(재능문화센터), 2016 봄학기 맞이 “JCC 아카데미” 개최 2016-03-07 17:49:11
될 것이다. 김수영의 라파엘로의 꿈/르네상스 미술로 다시 읽는 서양의 고대 철학 독일 콘츠탄츠대학교 철학박사로 현재 한양여자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김수영 교수는 철학과 미술사, 세계사를 아우르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6강좌를 통해 르네상스의 천재화가 라파엘로의 유명한 그림 ‘아테네 학당’을 통해 고대철학의...
이슬람의 한 청년은 스스로 `외로운 늑대`가 됐다 2015-12-07 11:51:21
전문가인 라파엘로 판투치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런던 지하철 테러에 대해 "결론 내리기는 이르지만, 공격 대상이 무작위이고 어떤 테러조직에서도 배후를 자처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소위 말하는 외로운 늑대로 보인다"고 말했다. 판투치는 경찰이 사건 발생 직후 수사 초기단계에서 `테러...
[영·수야! 놀자]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5-10-23 17:16:54
뛰어난 군사령관이었다. [그림1]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 학당’에서 중앙에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 사람이 플라톤, 왼쪽 아래에 책에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 주변에 그의 제자들 중 하나인 아르키타스가 있다.플라톤은 스승 소크라테스가 죽고 난 후 12년간 떠돌며 수학여행을 했는데,...
부산외대,경주 리조트참사 희생학생 기리는 강의실 네이밍 행사 2015-08-25 17:40:03
“그루터기”, 박주현 학생의 강의실은 “라파엘로”로 지정해 이름을 붙였다.정해린 부산외대 총장은 “두 학생의 부모님께서 기탁하는 소중한 돈은 학생들이 생전에 꿈꿨던 생각과 비전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희생한 학생들을...
알프스를 눈에 담고 '천상의 화원' 거닐다 2015-08-24 09:00:39
라샹 라파엘로 향했다. 일요일 아침이어서 식사할 곳을 찾느라 고생해야 했다. 길가에 있는 카페에서 메뉴에 있지도 않은 음식을 주인 부부가 차려주는 대로 먹고 나섰다.라샹 라파엘에 가니 장이 섰다. 세계 모든 시장은 현지의 생활상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웬만한 마을에는 주말마다 장이 선다. 과일,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