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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매체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2025-01-05 09:08:29
"3∼4일 마흐놉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를 잃었다"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1개 대대'가 일반적으로 수백 명 단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이틀새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2025-01-05 08:35:12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를 잃었다"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1개 대대'가 일반적으로 수백 명 단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쿠르스크...
"엄마, 안녕" 자폭한 우크라군…러 군인 맞서 잔혹한 혈투 2025-01-05 08:28:42
러시아군의 소총 총구를 잡자 러시아군은 단검을 꺼내 공격한다. 이들은 격투를 이어갔고 우크라이나군이 크게 다쳐 쓰러졌다. 우크라이나군은 "당신은 세계 최고의 전사"라면서 조용히 숨을 거두고 싶다면서 싸움을 멈추자고 간청한다. 이 군인은 "엄마,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를 마친 뒤 수류탄을 꺼냈다. 그의 신원은...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2025-01-05 08:07:09
젤렌스키 대통령은 "3∼4일 마흐놉카 인근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를 잃었다"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1개 대대'가 일반적으로 수백 명 단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우크라, 러 종군기자들 드론 공격…1명 사망" 2025-01-05 04:33:14
=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 공세 현황을 취재하던 러시아 기자들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호를리우카(러시아명 고를롭카) 고속도로에서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의 프리랜서...
첨단무기 속 백병전…러·우크라 군인 처절한 칼싸움 2025-01-04 22:26:23
러시아군의 자동소총 총구를 잡았고 러시아군은 단검을 꺼내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했다. 이후 두 장병은 몸으로 맞붙어 격투를 벌였다. 크게 다쳐 쓰러진 우크라이나군은 "당신은 세계 최고의 전사"라며 조용히 숨을 거두고 싶으니 싸움을 멈추자고 간청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장병은 "엄마, 안녕"이라며 작별...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일시 운영 중단…인근 드론 격추 2025-01-04 18:45:30
드로즈덴코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 방공망이 핀란드만 루가에서 드론 2대를 격추했으며, 이로 인한 물적·인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로 격추된 드론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남서쪽 프스코프주를 통과해 움직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밤새 16대의 우크라이나 드론...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공격…우크라는 국경마을에 박격포 2025-01-04 00:28:16
= 러시아군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중남부 자포리자 지역에 드론과 미사일을 사용해 공습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키이우 외곽 일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러시아에서 93대의 드론이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60대는 격추됐거나 전자전...
"18세부터 징집"…'열세' 우크라 결정 임박 2025-01-03 19:48:27
정부가 병력과 화력에서 우세인 러시아군을 막아내려면 징집 연령을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징집 대상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한 바 있다. SVR은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견딜 수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역량이 감소해 곧 방어력이 붕괴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러 "우크라, 美요구로 징집연령 18세로 낮출 준비" 2025-01-03 19:29:36
미국 정부가 병력과 화력에서 우세인 러시아군을 막아내려면 징집 연령을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징집 대상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나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SVR은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견딜 수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역량이 감소해 곧 방어력이 붕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