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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규탄·러시아 테러 희생자 애도 2017-04-05 18:51:40
보여왔다. 교황은 작년 4월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방문했을 때에는 내전을 피해 시리아를 탈출한 뒤 현지 난민촌에서 생활하던 시리아 난민 가정을 바티칸으로 데려와 정착시키기도 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난 3일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에게도 애도를...
교황 "젊은이들이여, 가족과 식사 때 휴대전화 치우세요" 2017-02-18 00:03:41
그리스 레스보스 섬 방문 때 바티칸으로 함께 데려온 시리아 난민 가족의 구성원인 여대생 누르 에사를 로마3 대학 캠퍼스에서 재회했다. 교황 덕분에 이탈리아에 정착한 뒤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생물학을 전공 중인 에사는 다시 만난 교황에게 "시리아와 이라크 이민자들이 유럽의 기독교 문화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짐승이 아니다"…그리스 이민장관 향한 난민의 절규 2017-02-06 20:16:34
전쟁과 분쟁 지역에서 탈출한 이들 난민들은 수용 인원을 크게 초과한 열악한 난민촌 상황과 올 겨울 발칸반도 일대를 덮친 유례없는 혹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는 지난 달 말 모리아 난민촌의 난민 3명이 추위를 녹이기 위한 불을 피우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교황청도 "트럼프 반(反)이민 행정명령 우려스러워"(종합) 2017-02-02 01:56:08
난민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2013년 즉위 이래 로마 바깥의 첫 방문지로 아프리카 난민들이 이탈리아로 들어오는 관문인 람페두사 섬을 선택했던 교황은 작년 4월 난민들의 주요 행선지 중 한 곳인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방문했을 때에는 현지에 체류하던 난민 가족 등 시리아인 12명을 바티칸으로 데려오기도...
교황청도 "트럼프 반(反)이민 행정명령 우려스러워" 2017-02-02 00:30:45
난민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2013년 즉위 이래 로마 바깥의 첫 방문지로 아프리카 난민들이 이탈리아로 들어오는 관문인 람페두사 섬을 선택했던 교황은 작년 4월 난민들의 주요 행선지 중 한 곳인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방문했을 때에는 현지에 체류하던 난민 가족 등 시리아인 12명을 바티칸으로 데려오기도...
그리스, 열악한 난민촌서 사망자 잇따르자 난민 이송 착수 2017-02-01 20:46:06
관영 ANA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레스보스 섬 모리아 난민촌의 난민 150명을 인근 항구에 정박 중인 해군 함정과 상황이 좀 더 나은 레스보스 섬 내 다른 난민캠프로 이관했다. 야니스 무잘라스 그리스 이민장관은 난민 이송 외에도 난방이 되는 텐트를 모리아 난민촌에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정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2 15:00:06
휴직'…퍼스트레이디 준비? 170112-0300 외신-0070 09:42 그리스, 혹한속 난민 동사 막으려 레스보스섬에 군함 투입 170112-0301 외신-0071 09:42 "항암치료 부작용 '케모 브레인' 6개월 이상 지속" 170112-0307 외신-0072 09:47 "핵확산·물고문 반대"…트럼프와 거리두는 장관 내정자들 170112-0311 외신-0...
그리스, 혹한속 난민 동사 막으려 레스보스섬에 군함 투입 2017-01-12 09:42:32
막으려 레스보스섬에 군함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유럽에 혹한이 닥친 가운데 그리스가 영하의 날씨에 비닐 천막에 의지해 생활하는 에게해 섬의 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려 군함을 투입했다. 그리스 해군함은 레스보스 섬 모리아 난민촌에 있는 500명이 묵을 수 있도록 침대와 매트리스, 이불 등을 갖추고...
유럽 한파에 갇힌 발칸 난민들 생존 위협 직면 2017-01-10 22:50:06
있다. 인도주의 단체들은 그리스 정부가 레스보스 섬 등 난민 캠프의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베오그라드에 갇힌 아프가니스탄 출신 카십 한은 "여기는 정말 끔찍한 곳이다. 사람들이 아프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한파로 9일까지 유럽 전역에서는 30여 명이 숨진...
유럽 영하 20∼30도 혹한에 난민·노숙인 생사 갈림길 2017-01-09 08:30:01
이에 치오스, 레스보스 등 그리스 섬에서도 과밀화 상태가 오래 이어진 난민촌의 상황이 심각하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말 동안 노숙자들에게 침낭을 나눠주고 추위를 피해 잠을 잘 수 있도록 바티칸 소유 차량의 문을 잠그지 말도록 지시했다. 교황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숨진 이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집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