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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지재권 보호' 중국, '짝퉁' 트랜스포머 단속 2020-07-24 10:38:58
= 중국 경찰이 미국 완구 회사 해즈브로가 저작권을 가진 트랜스포머 로봇 장난감 유사품을 만든 회사를 적발했다. 이번 소식은 공교롭게도 미국이 중국의 지식재산권 절도를 주요 명분으로 앞세워 중국의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를 한 직후 나왔다. 24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상하이시 공안국은 전날 유사...
공사 잘하고 있나…中건설사 '농땡이' 일꾼 AI로 잡아낸다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0-07-11 07:30:02
영상을 경찰에 증거자료로 제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은근히 빈둥거리는 인부들이 많다"면서 반기는 눈치입니다. 보고서에서도 "이 시스템은 24시간 상시 감시가 가능하고 업무 누락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기존 감독 업무 부담을 상당히 낮췄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민주당 이원욱 소신 발언 "인국공 사태, 공정 잃은 것에 저항" 2020-06-28 20:17:21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가 아니어도 로봇의 도입 등으로 노동의 변화는 필연적"이라며 "AI(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으로 우리 직업 중 45%가 머지않은 시기에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은 노동의 경직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
AI 진화의 끝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2020-06-26 17:02:47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형 로봇이다. 2049년 기업들은 인간을 채용하는 대신 업무에 최적화된 리플리컨트를 구매한다. 사는 것도 쉽지만 폐기도 쉽다. 리플리컨트 독점 제조기업인 월레스사(社)는 자신있게 외친다. “리플리컨트를 많이 보유할수록 인간의 삶은 윤택해질 겁니다.” 리플리컨트 경찰 K 주인공...
티티씨디펜스, 특수소재 활용 첨단장비 국산화 완료, 세계시장 진출 앞둬 2020-06-11 14:24:58
최근 경찰보호 방검복, 방탄복을 비롯해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블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무인지상 차량(UGV) 등을 개발하고 있다. 티티씨디펜스가 개발하고 있는 위급 상황 시 밀실 진입이나 잠긴 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Door...
`서해안 밀입국` 막는다…LIG넥스원·경남도 무인선박 개발 맞손 2020-06-05 10:13:32
경찰 연안순찰용 무인선박 기술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실해역 시범운용 및 실증사업을 통해 해양경찰 임무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무인시스템이 개발되면 연안 단속 및 감시·순찰 등을 통해 최근 서해안에 보트를 통해 밀입국하려는 시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7년 12월 방위사업청과...
말레이 대학, 코로나 사태로 '로봇' 대리 졸업식 제안 2020-06-03 10:44:49
취득을 위해 4년 동안 고군분투했다. 로봇이 내 졸업장을 대신 받게 할 수는 없다"며 "올해 졸업식을 할 수 없다면, 내년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또 다른 학생도 "나는 1년, 2년, 3년도 기다릴 수 있으니 직접 졸업장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20명이 추가돼...
미 해군 항공기지에 차량 돌진…용의자, 총격전 끝 사망(종합) 2020-05-22 08:47:18
연방수사국(FBI)과 해군 범죄수사대(NCIS), 현지 경찰이 출동했고, 해군은 기지 내 모든 출입문을 봉쇄했다. FBI는 사건 브리핑에서 "총격 사건이 테러와 연관된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요주의 인물이 한 명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FBI는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요주의 인물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선...
티티씨디펜스, 방폭블록·도어 브레이커·무인지상차량 등 특수소재 안전장비 시장 공략 2020-05-16 10:00:00
도어 브레이커(Door Breaker)도 주목된다. 경찰특공대 현장 요원의 의견을 반영해 설치시간 30초, 개방시간 20초 이내를 목표로 출입문 개방가능 기능을 구현했다. 방화문 등 강화된 출입문도 빠르게 해체 가능해 구조요원들의 빠른 현장진입으로 피해자 신속구조 및 2차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방어 임무와 공격 등을...
[편집국에서] 라임 사태로 드러난 '여의도 클라쓰' 2020-03-25 18:17:03
판단력을 잃었고, 프라이빗뱅커(PB) 수백 명은 로봇처럼 라임 펀드를 팔았다. 촉망받던 증권맨과 막가파식 회장님의 ‘콜라보’는 상상 초월이었다. 사기에 공신력이 더해진 셈이다. 라임이 단기간 폭풍 성장한 동력이자 사상 최대의 피해를 초래한 원인이다. 조력자가 없었다면 사기꾼들의 향연이 수년째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