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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현장 레바논] 집도 일터도 초토화…"살아있는 것만으로 다행" 2024-11-29 08:00:01
르키예의 지진 피해지역에 파견돼 구조활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소방관들은 어디서든 보호받고 환영받으면서 일하지만 지금 레바논 상황은 전혀 다르다"며 "이스라엘군은 소방관이든, 의료진이든, 언론인이든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고 말했다. 전쟁 기간 레바논 소방·구조대원 200여명이 죽었다고 한다. 타레크씨는...
푸틴 "극초음속 미사일로 키이우 의사결정기지 폭격 가능"(종합) 2024-11-29 01:30:57
"극초음속 미사일로 키이우 의사결정기지 폭격 가능"(종합) "국방부·총참모부, 우크라이나 내 목표물 선정 중" "오레시니크, 운석과 위력 비슷…여러개 쏘면 핵무기급" "이틀간 우크라에 미사일 100기 공격…에이태큼스 대응" (모스크바·자카르타=연합뉴스) 최인영 박의래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형...
러 집속탄 폭격…우크라 대규모 정전 사태 2024-11-28 19:44:20
정전 피해를 봤다고 발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여러 지역에서 집속탄을 사용한 공격이 확인됐다"며 "민간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은 러시아의 테러 전술이며 매우 비열한 긴장 고조 행위"라고 비판했다. 집속탄은 투하한 어미 폭탄이 새끼 폭탄 수백...
러, 우크라 전력시설 집속탄 폭격…100만명 정전 피해 2024-11-28 19:24:27
르키우와 수미 지역에서도 미사일이 민간 사업 시설과 인프라, 주거 단지 등을 덮쳤다고 지역 행정당국은 전했다. 수도 키이우에서도 드론 잔해가 한 사업장에 떨어져 경미한 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188개의 발사체를 날려 보냈고, 이...
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여전히 '살얼음판'(종합) 2024-11-28 19:06:20
바치르 코드르 주지사는 엑스에 피란민의 절반 정도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새벽 총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며, 이스라엘의 공격인 줄 알고 두려웠지만 휴전을 기념하는 축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모두에게 귀향길이 열린 것은 아니다. 레바논군은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이스라엘군이 주둔한...
[일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산은 결정부터 EU 승인까지 2024-11-28 18:17:35
르키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 5월 = 대만·태국·필리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및 심사 종결 ▲ 9월 = 말레이시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 11월 = 베트남,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 2022년 ▲ 2월 = 싱가포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
[속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확정…EU 경쟁당국, 심사 종결 2024-11-28 18:13:07
2월 튀르키예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국에서 합병 승인을 받아왔다. 하지만 EC는 올해 2월 화물 사업 매각과 유럽 여객 노선 이관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내리면서 합병이 지연된 바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나로 합쳐지면 여객 수송 규모 기준 세계 11위의 국적 메가캐리어로...
[천자칼럼] 우크라이나 다크 투어리즘 2024-11-28 17:28:16
키이우 인근의 부차는 전쟁 초기 러시아군이 한 달여간 점령하면서 민간인 집단 살해, 강간, 약탈, 병원 폭격 등 온갖 전쟁 범죄를 저지른 곳이다. 시신 중에는 귀가 잘리고 치아가 강제로 뽑히는 등 고문 흔적이 발견됐다. 부차 주변 이르핀의 잔혹상도 비슷하다. 러시아군은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항의하는...
무사히 넘긴 레바논 휴전 첫날…국경선 돌발 총격·긴장은 여전 2024-11-28 11:47:55
르 주지사는 X에 피란민의 절반 정도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코드르 주지사는 이날 새벽 총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며, 이스라엘의 공격인 줄 알고 두려웠지만 휴전을 기념하는 축포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두에게 귀향길이 열린 것은 아니다. 레바논군은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이스라엘군이 주둔 중인...
"전쟁 실상 보러 와라"…480만원에도 팔리는 우크라 관광 상품 2024-11-28 08:53:28
키이우와 부차, 이르핀 등 러시아가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현장을 둘러보는 여행 상품을 150~250유로(약 22만원~2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업체는 올해 1월 이후 약 30명이 다녀갔고 주로 유럽인과 미국인이 해당 상품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전선에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려는 관광객을 위한 상품도...